죄송한 마음
2003.11.20 06:54
마음은 늘 가까이 가 있는데, 발길이 서로 닫질 않는가봅니다. 남정 선생님.
주초에 남겨놓은 전화 메세지 받았는데, 부모님 모시고 닥터한테 가느라 회신할 기회를 놓쳤어요. 하찮은 인물이 괜스레 분주를 떨어 죄송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메디칼 컨포런스 가는 남편을 따라 다시 타운을 비울것 같습니다. 그래서 박중조씨 출판기념회에도 못 참석합니다. 어떡하죠?
남정선생의 귀한 마음 얼른 답지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주초에 남겨놓은 전화 메세지 받았는데, 부모님 모시고 닥터한테 가느라 회신할 기회를 놓쳤어요. 하찮은 인물이 괜스레 분주를 떨어 죄송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메디칼 컨포런스 가는 남편을 따라 다시 타운을 비울것 같습니다. 그래서 박중조씨 출판기념회에도 못 참석합니다. 어떡하죠?
남정선생의 귀한 마음 얼른 답지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죄송한 마음 | 조 정희 | 2003.11.20 | 95 |
347 | Re..사감사감사감 | 남정 | 2003.11.21 | 113 |
346 | Re..기꺼이... | 강학희 | 2003.11.24 | 84 |
345 | Re..그 밤길 운전이 | 남정 | 2003.11.23 | 94 |
344 | 감사드려요... | 강학희 | 2003.11.19 | 120 |
343 | Re..이렇게 고마울 수가... | 남정 | 2003.11.21 | 86 |
342 | 행복했던 시간 | 그레이스 | 2003.11.18 | 92 |
341 | Re..그대의 짝쿵 전지은씨를 못보고 | 남정 | 2003.11.19 | 81 |
340 | 샌프란시스코에서 들려온 목소리 | 박경숙 | 2003.11.17 | 109 |
339 | Re..잃어버린 Key찾아 삼만리 그 밤중에 | 남정 | 2003.11.19 | 82 |
338 | 축하 | 최석봉 | 2003.11.13 | 98 |
337 | Re..거북이 걸음아 ! | 남정 | 2003.11.18 | 113 |
336 | 은밀히 보낸... | 두울 | 2003.11.12 | 76 |
335 | Re..애물단지를 내칠수도 ... | 남정 | 2003.11.19 | 101 |
334 | 광고 팝앞 방지 프로그램이예요. | 연희 | 2003.11.11 | 155 |
333 | Re..두울님의 바닷바람 | 남정 | 2003.11.03 | 101 |
332 | 남쪽바다 | 두울 | 2003.11.02 | 101 |
331 | 와~~~~ | 장태숙 | 2003.10.31 | 99 |
330 | Re..안착을 알리며 | 남정 | 2003.10.30 | 90 |
329 | 시험점수 나쁜이유 | 오연희 | 2003.10.30 | 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