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마음

2003.11.20 06:54

조 정희 조회 수:95 추천:4

마음은 늘 가까이 가 있는데, 발길이 서로 닫질 않는가봅니다. 남정 선생님.
주초에 남겨놓은 전화 메세지 받았는데, 부모님 모시고 닥터한테 가느라 회신할 기회를 놓쳤어요. 하찮은 인물이 괜스레 분주를 떨어 죄송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메디칼 컨포런스 가는 남편을 따라 다시 타운을 비울것 같습니다. 그래서 박중조씨 출판기념회에도 못 참석합니다. 어떡하죠?
남정선생의 귀한 마음 얼른 답지 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
어제:
7
전체:
648,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