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언니...

2004.05.16 11:47

오연희 조회 수:133 추천:4


실미언니...
아까 오후 5시경 안계시길래
전화메세지 남겼는데...
방금 최석봉선생님 홈에 갔더니
실미언니 글이 있네요.
지금오후 7시 41분인데 집에 오셨나봐요.
어제 길 헤매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동네도 낯설고 차도 제차가 아니라
실미언니께 미뤄놓고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고마운 마음으로 위의 그림..실미언니랑 닮았길래 아양 떨려구..
가져왔답니다. 헤헤...

오늘은 주일날...
교회 봉사하시느라 바쁘셨겠네요.
평안한 밤 되셔요.^*^




꽁댕이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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