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스크린

2004.05.19 23:32

문인귀 조회 수:71 추천:5

어떤 일에든 깊은 관심으로 대하시는 남정선생의 사랑의 스크린을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 아이에 대한 말씀은 감사하다는 제 개인적인 소유를 벗어난 아주 아름다운 시 입니다.
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손자 녀석인데, 그 날 예의범절을 제법 잘 지켜줘서 더 예쁩디다. 무슨 예의범절이냐고? 잘 놀아주니까.
백일장에서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그렇게 언제나 문협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니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번주는 화밤반이나 목아반 모두 수요일 저녁 모임으로 대신 하기로 했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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