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손목의 흔적

2004.06.08 02:37

남정 조회 수:98 추천:9

한번 해병
영원한 해병 !
한번 이웃 사촌
영원한 이웃아닌가?
그대 나를 배반하고 떠났지만...

꽃미님 손목에 낮게 누워
세상을 깨우는 흔적에
순간 순간
밀착된 시선을 주는 모습을 보며
마음속으로 늘 흐믓했습니다.

더이상 뭘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낯선 숲...>이 리돈도로 걸어오는 날
꽃미도 날아 올텐데...

나 무서운 사람 같네 아니면 두 얼굴의 이브?
더도 덜도 아닌
나 있는 그대로 받아주면 <행복 짱>이겠습니다.
(Accept me as I am.)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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