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영적 살이 포동 포동

2004.06.19 12:39

세이야 조회 수:145 추천:5

좋은 글 많이 솟는
맑은 옹달샘
하키 숲속에 두어

타 들어가는 나의 수로에
<물 댄 동산>
퍼 날르는 잦은 수고
난 잊지 못하리

9개월이라니...
가슴 뎊히는 영상
오가며 남긴 흔적
그 간극을 뛰어 넘어
늘 곁에 있어온 큰 자리
난 잊지 못하리.

서울서 손님이 와
함께 Out of Town,
자연에 안겨
풍광에 취하여
물소리
바람소리에 빠졌다가
사람냄새 그리워 환속했네

아름다운 영상
되려 내가 보내고 싶은 마음이네.

샬롬
조이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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