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깨끼를 풀고

2005.02.07 23:37

권태성 조회 수:133 추천:5

안동 권씨를 아시는 것 보니 분명 김시인님인 것 같은데
실수를 하지 않으려 회원 명단을 몇번 둘러 봐도
남정 시인이라는 분은 없고 미주문학 독자 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글의 문맥으로 보아서 단순 독자일 것
같지는 않아 혼자서 이 비밀을 풀려 하다가 못하고
오정방 시인에게 물어 답을 풀었습니다.
시인이라면 그 정도는 직감으로 알았어야 하는데 워낙
덜익은 시인이 되어 가지고 감히 안동 김씨를 단 번에
알아 뵙지 못하와 그죄 죽어 마땅합니다.
찾아 주시어 환영해 주심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몇개 읽고 갑니다.
가끔 들려 나머지도 읽겠습니다.
미주문학과 문즐을 통해 좋은 나눔의 기회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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