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식 올립니다
2005.02.10 08:25
남정언니
서울 시어머님곁에서 구정 보내고
지금 대전 여동생집에 와 있습니다.
친정부모님곁에서 어리광부리며
잠옷바람 부시시하게 하루종일 뭉개도
편안한 마음
엄마가 차려준 떡국으로 아침먹고
동생남편이 끊여준 커피마시며
"넌 콤퓨터나 해라"시는 엄마말씀에
얼릉 앉아서 소식전합니다.
건강하시어요.
서울 시어머님곁에서 구정 보내고
지금 대전 여동생집에 와 있습니다.
친정부모님곁에서 어리광부리며
잠옷바람 부시시하게 하루종일 뭉개도
편안한 마음
엄마가 차려준 떡국으로 아침먹고
동생남편이 끊여준 커피마시며
"넌 콤퓨터나 해라"시는 엄마말씀에
얼릉 앉아서 소식전합니다.
건강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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