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필, 또 다른 장르를 가까이하며…

  오정방
  

오늘, 2005년 9월 27일은 미국 오레곤 주로 이민 온지
꼭 18년이 되는 날이다.  이민은 왔어도 언제나 고국에
머리를 두며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이민자인 내가 자천 타천으로 <세기문학>에서 시詩로,
< 미주중앙일보> 신춘문예에서 시조時調로 등단은 하였
지만 수필隨筆에 대한 매력은 항상 마음 속을 떠나지
않고 있었다.
시인이라하여 수필을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로되 기왕에
수필도 좀 본격적으로 써보려면 격을 갖추는 것이 좋겠
다는 마음으로 3편의 수필을 계간 <문학과육필>지에
보내게 되었다.

이런 마음을 읽으셨는지 심사위원들이 졸작들을 뽑아
주셨으니 크게 감사하거니와 이것은 더 좋은 작품을
써보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보답
하여야겠다.

                                  <2005. 9. 27>


  



    ⊙ 발표일자 : 2005년11월   ⊙ 작품장르 : 당선소감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 현대시 그들은 천사였다 오정방 2015.08.25 104
352 현대시 너집 앞 오정방 2015.08.25 127
351 전춘희와 소리 오정방 2015.08.25 284
350 소설 모처럼 방문한 고국에서 생긴 황당한 일 1 오정방 2015.08.25 144
349 수필 아무리 생각해도 궁금하다 오정방 2015.08.25 48
348 신앙시 하나님을 인하여 오정방 2015.08.25 33
347 현대시 행복한 사람 오정방 2015.08.25 42
346 현대시 ...까지도 사랑 오정방 2015.08.25 56
345 현대시조 휘황한 달빛 오정방 2015.08.25 63
344 현대시 숲속으로 간 여인 오정방 2015.08.25 262
343 수필 -바늘귀를 좀 더 크게는 안되나요? 오정방 2015.08.25 170
» 수필 수필, 또 다른 장르를 가까이하며… 오정방 2015.08.25 90
341 현대시 추운 겨울이 보인다 오정방 2015.08.25 55
340 해학시 골치 아플 김치 오정방 2015.08.25 196
339 현대시조 종종 울고 싶을 때가 있지 오정방 2015.08.25 91
338 수필 가을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오정방 2015.08.25 179
337 수필 (인물전)문학성과 영성이 탁월하신 명설교자/김석규 목사편<하> 오정방 2015.08.25 223
336 수필 (인물전)문학성과 영성이 탁월하신 명설교자/김석규 목사편<중> 1 오정방 2015.08.25 115
335 수필 (인물전)문학성과 영성이 탁월하신 명설교자/김석규 목사편<상> 오정방 2015.08.25 536
334 수필 노盧 부否, 노No 부Bush? 오정방 2015.08.25 181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31
어제:
153
전체:
203,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