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희와 소리
오정방
어린 시절 고향 예천의 시골에서 들어 본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읍내에서 은은히 들려오던
예배당의 거룩한 새벽종소리
그 종소리에 이끌리어 찾아간 교회,
그 교회 안에서 처음으로 듣게된
신비하기까지 했던 낡은 풍금소리
이런 소리, 소리, 소리들이 바로
귀중한 인생의 길잡이가 되었었네
소녀의 꿈은 믿음과 함께 키가 자랐고
소녀의 소망은 기도와 함께 싹이 났었네
해가 거듭 거듭 되며
서울로, 독일로, 미국으로 유학
두 번씩이나 죽음의 문턱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 나서면서
일찌기 예비된 배우자를 극적으로 만나
메튜, 제임스 두 아들을 영재로 키워 낸
아름다운 음악가족이 되었다네
오늘도 기쁨으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현재도 보람으로 후진들을 가르치며
지금도 감사함으로 수필을 쓰고 있다네
<2005. 12. 1>
*CBS TV ‘새롭게 하소서’ 출연(송재호 장로 등 진행)
*전춘희 교수 : 재미 성악가, 수필가
국제천사음악학원 설립 상임이사
뉴욕시 영재교육 자문위원
뉴욕 큐니대학 출강
남편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폴 김 교수
(한국명 김성일)
저서<행복한 사랑의 아리아>
⊙ 발표일자 : 2005년12월 ⊙ 작품장르 : 인물시
오정방
어린 시절 고향 예천의 시골에서 들어 본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그리고 읍내에서 은은히 들려오던
예배당의 거룩한 새벽종소리
그 종소리에 이끌리어 찾아간 교회,
그 교회 안에서 처음으로 듣게된
신비하기까지 했던 낡은 풍금소리
이런 소리, 소리, 소리들이 바로
귀중한 인생의 길잡이가 되었었네
소녀의 꿈은 믿음과 함께 키가 자랐고
소녀의 소망은 기도와 함께 싹이 났었네
해가 거듭 거듭 되며
서울로, 독일로, 미국으로 유학
두 번씩이나 죽음의 문턱을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 나서면서
일찌기 예비된 배우자를 극적으로 만나
메튜, 제임스 두 아들을 영재로 키워 낸
아름다운 음악가족이 되었다네
오늘도 기쁨으로 여호와를 찬양하고
현재도 보람으로 후진들을 가르치며
지금도 감사함으로 수필을 쓰고 있다네
<2005. 12. 1>
*CBS TV ‘새롭게 하소서’ 출연(송재호 장로 등 진행)
*전춘희 교수 : 재미 성악가, 수필가
국제천사음악학원 설립 상임이사
뉴욕시 영재교육 자문위원
뉴욕 큐니대학 출강
남편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폴 김 교수
(한국명 김성일)
저서<행복한 사랑의 아리아>
⊙ 발표일자 : 2005년12월 ⊙ 작품장르 : 인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