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한 달빛
오정방
방안에 켜둔 등불
하나도 없건마는
아내는 자다말고
전깃불을 끄라신다
달빛이
침상에 누워
방실 방실 웃고 있다
<2005. 11. 17>
⊙ 발표일자 : 2005년11월 ⊙ 작품장르 : 현대시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3 | 현대시 | 그들은 천사였다 | 오정방 | 2015.08.25 | 104 |
352 | 현대시 | 너집 앞 | 오정방 | 2015.08.25 | 127 |
351 | 시 | 전춘희와 소리 | 오정방 | 2015.08.25 | 284 |
350 | 소설 | 모처럼 방문한 고국에서 생긴 황당한 일 1 | 오정방 | 2015.08.25 | 144 |
349 | 수필 | 아무리 생각해도 궁금하다 | 오정방 | 2015.08.25 | 48 |
348 | 신앙시 | 하나님을 인하여 | 오정방 | 2015.08.25 | 33 |
347 | 현대시 | 행복한 사람 | 오정방 | 2015.08.25 | 42 |
346 | 현대시 | ...까지도 사랑 | 오정방 | 2015.08.25 | 56 |
» | 현대시조 | 휘황한 달빛 | 오정방 | 2015.08.25 | 63 |
344 | 현대시 | 숲속으로 간 여인 | 오정방 | 2015.08.25 | 262 |
343 | 수필 | -바늘귀를 좀 더 크게는 안되나요? | 오정방 | 2015.08.25 | 170 |
342 | 수필 | 수필, 또 다른 장르를 가까이하며… | 오정방 | 2015.08.25 | 90 |
341 | 현대시 | 추운 겨울이 보인다 | 오정방 | 2015.08.25 | 55 |
340 | 해학시 | 골치 아플 김치 | 오정방 | 2015.08.25 | 196 |
339 | 현대시조 | 종종 울고 싶을 때가 있지 | 오정방 | 2015.08.25 | 91 |
338 | 수필 | 가을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 오정방 | 2015.08.25 | 179 |
337 | 수필 | (인물전)문학성과 영성이 탁월하신 명설교자/김석규 목사편<하> | 오정방 | 2015.08.25 | 223 |
336 | 수필 | (인물전)문학성과 영성이 탁월하신 명설교자/김석규 목사편<중> 1 | 오정방 | 2015.08.25 | 115 |
335 | 수필 | (인물전)문학성과 영성이 탁월하신 명설교자/김석규 목사편<상> | 오정방 | 2015.08.25 | 536 |
334 | 수필 | 노盧 부否, 노No 부Bush? | 오정방 | 2015.08.25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