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나무 / 천숙녀
뒤틀면서 꾀고 오른 등나무 손길 보아
밖으로 겉돌면서 십 수 년 지난 세월
아직은 푸른 바람에 실려 오는 등꽃 있다
지난 밤 가위눌린 사연들은 쓸고 싶어
뼈마디 성성하던 바람을 다스리며
덮어 둔 일상의 그늘 차일마저 실어 보냈다

등나무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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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7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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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11 | 797 |
| 1776 | 시조 |
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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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5 | 시조 |
풍경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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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4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698 |
| 1773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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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8 | 685 |
| 1772 | 시조 |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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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1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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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0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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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5 | 719 |
| 1769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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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8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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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7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758 |
| 1766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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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5 | 시조 |
옛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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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3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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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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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30 | 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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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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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하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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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7 | 778 |
| 1758 | 시 | 아내의 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26 | 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