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71
어제:
443
전체:
685,869


최석봉 서재 DB

최석봉의 창작실

| 최석봉의 창작실 | 손님문학방 | 회원신간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산에 올라 세상을 본다

2005.01.16 23:09

최석봉 조회 수:844 추천:106

비,
바람
그리고 쓰나미 지나고
쨍 하고 내려쏘는
저 햇살
피어 오르는 흰구름 곱다

아래 보이는 15 번 길
개미처럼 줄줄이 오가는 차의 행렬
희 비극들이 얹혀 가고 있다

가슴 아픈 일들을
세월이 또 쓸어가는것
내 마음 하나 접고 나면 웃음이 오는데
슬퍼도 슬퍼도 삼켜 넘기자

초록이 트는 포도밭을 트렠터가 갈아 뭉게고
적은 이익을 위해 산자락이 헐려 나간다

아름다운 저 대자연
누가 그 숨은 뜻을 한치라도 아랴

아침에 산에 올라
세상을 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 산을 막아선 초록 잎들 최석봉 2006.05.12 1406
34 어머니 접니다 최 석봉 2006.05.12 1535
33 파도소리 최석봉 2006.04.08 1378
32 눈발에 무지개라니 최석봉 2006.04.08 1406
31 달러 공해 최석봉 2006.03.18 1357
30 우리는 모른다 최석봉 2006.03.18 1464
29 쉽게 오더니 쉽게 가네 최석봉 2006.03.18 1438
28 깃발인가 팔랑개비인가 최석봉 2006.01.27 1004
27 단풍은 내려 쌓이고 최석봉 2006.01.05 975
26 듀알티의 겨울 최석봉 2005.11.30 873
25 파피꽃을 독도에 심을까 최석봉 2005.04.05 950
24 행복해 보이네요 최석봉 2005.04.21 1023
23 최석봉 2005.04.05 1044
22 나 갖은것 없어도 최석봉 2005.02.15 955
21 바람 그리고 시 최석봉 2005.02.06 941
20 암컷의 지혜 최석봉 2005.01.23 976
19 울어머니 최석봉 2005.01.23 872
» 산에 올라 세상을 본다 최석봉 2005.01.16 844
17 목마와 쓰나미 최석봉 2005.01.16 859
16 선심 최석봉 2005.02.06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