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홍보자료 -
2009.03.10 11:44
- 홍보자료 -
Reading-Together!
대전중구문학회 3.16(월)6시 / 구청 북 카페 제2회 낭독회 열려 눈길
연극배우와 초대시인, 공무원, 주민 등 1백여명 참석 예정
(전화문의. 중구문학회 017-477-1744)
때는 바야흐로 약동의 3월.
뫼와 들에 각종 푸르런 푸성귀 내음이 가득 종달새 우짖고 진달래와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는 꽃내음의 달이다.
힘찬 약동의 계절 춘삼월 호시절을 맞아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북 카페(유홍숙 자원봉사회 회장)와 중구문학회(회장 전인철 소설가)가 『제2회 책 함께 읽자Reading-Together!』3월 시 꽃 피는 봄날이라는 주제로 낭독회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광역시와 5개 구에서 유일하게 문화예술 명품도시를 표방하며 앞서가는 중구가 이번에 준비한 『책 함께 읽자!』낭독회는 3월 16일(월)오후 6시 구청 별관2층에서 공무원, 주민, 학생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 카페에서 열린다.
이 날 열리는 행사에는 이영숙 연극배우와 신익현․안용산 시인을 초청 시낭송회를 갖는데 이은권 청장이 인사말 대신 『책 읽는 그대 모습 아름다워라!』를 낭송하면서 행사의 막은 오른다.
장편소설 『월드컵』의 저자 김우영 작가(중구문학회 사무국장)와 이태자 시인의 낭독회 해설로 열리는 이 행사에 캐스트로 초청된 이영숙 연극배우(대전연극협회)가 출연 1인극 모노드라마를 열연한다.
이어 유홍숙 북 카페 자원봉사회 회장이 신익현 시인의 대표작『보문산 설화』와 중구 민원봉사과 송영자 과장이 안용산 시인의 시 『늦게 핀 꽃처럼』, 정민자 회원이 용혜원님의 『동행』을, 중구문학회 김경자 시인이 『산』과 김근수 시인의 『돌무야 놀자』를 각 각 낭송한다. 또 현민원 계룡문고 문화사업부장이 동화책 읽어주기가 스크린 화면을 통하여 입체적으로 선을 보인다.
낭독회 행사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김철수 목원대학교 교수를 초청 『봄 처녀』가곡이 3월 밤하늘에 감미롭게 울려 퍼지며, 연용흠이 소설가가 들려주는 추억의 하모니카 연주여행도 곁들여진다.
이날 초대된 이영숙 연극배우와 신익현․안용산 시인과 참석자들의 대화가 있은 후 노금선 대전시낭송가협회 회장의 시낭송에 대한 이론과 실기수업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관심있는 시 낭송 애호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낭독회 말미에는 대전삼성뮤직클럽의 김영태 관장과 김동현 키타리스트가 시원하
게 들려주는 벤쳐스 악단의 명키타 명연주가 있고, 참석자가 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제2회 책 함께 읽자!』낭독회에 참석한 분들에게는 중구문학회에서 준비한 신간 교양도서 100권과 대전시낭송가협회의 떡, 계룡문고에서 도서교환권 100매를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전 국민의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서 추진하는 『책 함께 읽자!』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인협회, 한국연극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데 3월 16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아르코시티 극장을 비롯하여 전국 100여곳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중구문학회 김우영 사무국장(작가)은 앞으로 운영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중구문학회에서는 전 국민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서 펼치고 있는 '책 함께 읽자!'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중구 관내에 있는 도서관을 매월 순회하며 이 낭독회를 가져 30만 구민이 책 사랑에 빠지도록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아무리 강조하고 반복해도 흉이 아닌 분야가 아름다운 '문화예술사랑' 입니다. 이번에 준비하는 『책 함께 읽자!』낭독회는 대전시와 5개 구청 중에서 우리 중구가 유일하게 낭독회를 추진하는 행사로써 남 다른 보람이 있습니다.』
한편, 중구문학회는 2002년 창립하여 공무원, 사업, 회사원, 교사, 교수, 주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장르는 수필가, 소설가, 평론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중구문학'이란 종합문예지를 출간하는데 2008년 제6호를 발행한 바 있으며 이 문예지를 구민에게 무료로 기증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와 함께 회원별 저서 팬 싸인회, 시낭송회, 문화행사 등을 함께 펼치고 있어 우리나라 중부권 중심도시로써 대전지역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또한 중구청 북카페는 제2별관(기록관) 2층에 2009.1.5일 개관하고 198㎡ 면적에 11,977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현재는 민간인의 자원봉사회 회원 40여명으로 구성 매일 오전10:00 ~ 16:00 시까지 4명씩 근무하고 있다. 회원들은 도서대여 및 음료(커피, 녹차) 제공하고 소모임 및 스터디 그룹 장소를 제공하는 등 구민의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무원과 일반주민, 학생 등 매일 100여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붙임 : 자료사진 있음
Reading-Together!
대전중구문학회 3.16(월)6시 / 구청 북 카페 제2회 낭독회 열려 눈길
연극배우와 초대시인, 공무원, 주민 등 1백여명 참석 예정
(전화문의. 중구문학회 017-477-1744)
때는 바야흐로 약동의 3월.
뫼와 들에 각종 푸르런 푸성귀 내음이 가득 종달새 우짖고 진달래와 영산홍이 흐드러지게 피는 꽃내음의 달이다.
힘찬 약동의 계절 춘삼월 호시절을 맞아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북 카페(유홍숙 자원봉사회 회장)와 중구문학회(회장 전인철 소설가)가 『제2회 책 함께 읽자Reading-Together!』3월 시 꽃 피는 봄날이라는 주제로 낭독회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광역시와 5개 구에서 유일하게 문화예술 명품도시를 표방하며 앞서가는 중구가 이번에 준비한 『책 함께 읽자!』낭독회는 3월 16일(월)오후 6시 구청 별관2층에서 공무원, 주민, 학생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 카페에서 열린다.
이 날 열리는 행사에는 이영숙 연극배우와 신익현․안용산 시인을 초청 시낭송회를 갖는데 이은권 청장이 인사말 대신 『책 읽는 그대 모습 아름다워라!』를 낭송하면서 행사의 막은 오른다.
장편소설 『월드컵』의 저자 김우영 작가(중구문학회 사무국장)와 이태자 시인의 낭독회 해설로 열리는 이 행사에 캐스트로 초청된 이영숙 연극배우(대전연극협회)가 출연 1인극 모노드라마를 열연한다.
이어 유홍숙 북 카페 자원봉사회 회장이 신익현 시인의 대표작『보문산 설화』와 중구 민원봉사과 송영자 과장이 안용산 시인의 시 『늦게 핀 꽃처럼』, 정민자 회원이 용혜원님의 『동행』을, 중구문학회 김경자 시인이 『산』과 김근수 시인의 『돌무야 놀자』를 각 각 낭송한다. 또 현민원 계룡문고 문화사업부장이 동화책 읽어주기가 스크린 화면을 통하여 입체적으로 선을 보인다.
낭독회 행사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김철수 목원대학교 교수를 초청 『봄 처녀』가곡이 3월 밤하늘에 감미롭게 울려 퍼지며, 연용흠이 소설가가 들려주는 추억의 하모니카 연주여행도 곁들여진다.
이날 초대된 이영숙 연극배우와 신익현․안용산 시인과 참석자들의 대화가 있은 후 노금선 대전시낭송가협회 회장의 시낭송에 대한 이론과 실기수업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관심있는 시 낭송 애호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낭독회 말미에는 대전삼성뮤직클럽의 김영태 관장과 김동현 키타리스트가 시원하
게 들려주는 벤쳐스 악단의 명키타 명연주가 있고, 참석자가 함께 부르는 합창으로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제2회 책 함께 읽자!』낭독회에 참석한 분들에게는 중구문학회에서 준비한 신간 교양도서 100권과 대전시낭송가협회의 떡, 계룡문고에서 도서교환권 100매를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전 국민의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서 추진하는 『책 함께 읽자!』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인협회, 한국연극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데 3월 16일 오후 7시 서울 동숭동 아르코시티 극장을 비롯하여 전국 100여곳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중구문학회 김우영 사무국장(작가)은 앞으로 운영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중구문학회에서는 전 국민 독서 저변확대를 위해서 펼치고 있는 '책 함께 읽자!'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중구 관내에 있는 도서관을 매월 순회하며 이 낭독회를 가져 30만 구민이 책 사랑에 빠지도록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아무리 강조하고 반복해도 흉이 아닌 분야가 아름다운 '문화예술사랑' 입니다. 이번에 준비하는 『책 함께 읽자!』낭독회는 대전시와 5개 구청 중에서 우리 중구가 유일하게 낭독회를 추진하는 행사로써 남 다른 보람이 있습니다.』
한편, 중구문학회는 2002년 창립하여 공무원, 사업, 회사원, 교사, 교수, 주부 등 100여명으로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장르는 수필가, 소설가, 평론분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년 '중구문학'이란 종합문예지를 출간하는데 2008년 제6호를 발행한 바 있으며 이 문예지를 구민에게 무료로 기증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중구와 함께 회원별 저서 팬 싸인회, 시낭송회, 문화행사 등을 함께 펼치고 있어 우리나라 중부권 중심도시로써 대전지역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또한 중구청 북카페는 제2별관(기록관) 2층에 2009.1.5일 개관하고 198㎡ 면적에 11,977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현재는 민간인의 자원봉사회 회원 40여명으로 구성 매일 오전10:00 ~ 16:00 시까지 4명씩 근무하고 있다. 회원들은 도서대여 및 음료(커피, 녹차) 제공하고 소모임 및 스터디 그룹 장소를 제공하는 등 구민의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무원과 일반주민, 학생 등 매일 100여명이 이곳을 찾고 있다.
붙임 : 자료사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