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죽음

2004.10.07 15:36

정어빙 조회 수:991 추천:105

-감기 2-

밤새 보대끼더니
조용하다
죽었다
그 옆에 나도 드러눕는다
숨을 죽인다
죽어준다
가끔
목쉰 기침이
이불을 들썩거린다
요 며칠 주거니 받거니 하더니
조용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 옛 사람 나 찾아 정어빙 2012.11.15 398
64 일학년 글씨 정어빙 2012.11.15 345
63 소원 정어빙 2012.11.15 310
62 단풍이 물들때 정어빙 2012.11.15 518
61 그곳은 정어빙 2012.11.15 307
60 부러운 사람 정어빙 2012.11.15 370
59 11월 정어빙 2007.11.15 1291
58 깨어진 창문 정어빙 2007.11.15 1135
57 달력 정어빙 2007.11.15 1193
56 작아지는 사람 정어빙 2007.02.23 1151
55 거리(距離) 정어빙 2007.02.23 1108
54 검은 고드름 정어빙 2007.02.23 1178
53 정어빙 2007.02.23 1135
52 긴 그림자 정어빙 2007.02.23 820
51 빈 자리 정어빙 2004.11.26 1172
50 철새 정어빙 2004.11.18 1124
49 가을 자국 정어빙 2004.10.22 1439
48 어쩔 수 없는 복수 정어빙 2004.10.07 1052
» 산 죽음 정어빙 2004.10.07 991
46 외로운 것은 정어빙 2004.10.07 1005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2
어제:
20
전체:
26,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