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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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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연합뉴스 2002.-이달의 최 우수시

2009.11.26 02:04

난설 조회 수:330 추천:42

加동포시인, 美도서관 "이달의 최우수 시"에 선정 연합뉴스 | 입력 2002.04.29 11:46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독도 지키기" 캠페인을 주도한 캐나다 동포시 인 박정순(43)씨가 최근 미 메릴랜드주의 국제 시 도서관이 주관한 국제 오픈 시 콘 테스트에서 "이달의 최우수 시"에 선정돼 화제다. "우리 서 있는 곳은 / 동쪽과 서쪽 / 혹은 남쪽과 북쪽 /방향은 달라도 / 서로 바라보는 하늘은 같은 하늘이네....,"(길 22)로 시작되는 화제의 시는 올 여름 출간 예정인 수상작 모음시집 "영혼으로부터의 편지"에 수록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네티즌들의 작품을 받아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이번 콘테스트의 수상 으로 박씨는 올해의 시 콘테스트 참가자격을 얻었으며 미국 워싱턴에서 오는 8월23 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국제 시 심포지엄에 참가하게 된다. 부산 출신인 그는 지난 94년에 캐나다로 이민해 캐나다 시인협회ㆍ한국펜클럽 회원, 세계 한민족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열린문학" 신인상(1994)과 매월 당 김시습 문학상(1999), 캐나다 연방정부 문화부상(1999) 등을 수상했다. 현재 인터넷으로 "독도 사랑 메시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박씨는 "물 이랑마다 그리움만 소금쟁이 맴돌고"(1998), "그리움으로 피었다 지는 꽃"(2000) 등 의 시집을 냈다. (사진 있음) ghwang@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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