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7.03 13:49

회원懷願 / 천숙녀

조회 수 7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회원.jpg

 

회원懷願 / 천숙녀


녹음綠陰이 더 할 수 없는 녹우綠雨를 만들고 있다
키 큰 나무를 세운 뒤 산딸기 개망초 민들레
길섶에
나앉은 온갖
잡풀에게도 비 내리고 있다

비를 맞으며 살아나는 저 몸짓
비상을 꿈꾸며 간절한 회원懷願의 비질을 하고 있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내일을 위한 샘물로 뿌리를 향해 가두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4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586
1813 시조 가슴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2 658
1812 시조 열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1 511
1811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677
1810 시조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file 독도시인 2021.07.09 855
1809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560
1808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584
1807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499
1806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512
1805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573
1804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594
1803 시조 물음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4 435
»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776
1801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541
1800 시조 안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1 484
1799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504
1798 시조 짓밟히더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30 521
1797 시조 무너져 내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9 515
1796 시조 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8 584
1795 시조 시린 등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7 565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