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6,906
어제:
15,940
전체:
6,434,773

이달의 작가
2012.05.19 01:42

말하는 옷

조회 수 659 추천 수 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말하는 옷


이월란(2012-4)


내 너 그럴 줄 알았다. 내일 할 수 있는 일도 오늘 하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졸다 걸리면 회사. 칼퇴한다 잡지마라. 이 집은 서비스가 왜이래? 보너스 주시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개념 충만 야근 사절. 집에 좀 가자. 스티브 잡스도 알바생부터 시작했다. 오늘 내가 한턱 쏜다. 지금 그걸 보고서라고 쓴 거야?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진급 좀 시켜 주셈. 발렌타인데이에 꽃 보냈니? 손만 잡을께. 재미없으면 환불.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출구 없음. 들어오지 마시오. 내 이름은 익명. 제발 좀 집중해 주세요. 당신 일이나 신경 쓰시오. 뚱뚱한 애들이 납치하기도 어렵다. 네 티셔츠에 뭐라고 쓰여 있는지 관심 없어.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7 영시 Toby’s Words 이월란 2012.08.17 1464
1396 제3시집 변경 이월란 2012.05.19 952
1395 여보, 눈 열어 이월란 2012.05.19 658
1394 추격자 이월란 2012.05.19 657
1393 제3국어 이월란 2012.05.19 668
1392 유혹 이월란 2012.05.19 658
1391 평생 이월란 2012.05.19 664
1390 쇠독 이월란 2012.05.19 905
1389 초보운전 이월란 2012.05.19 665
» 말하는 옷 이월란 2012.05.19 659
1387 견공 시리즈 Rent-A-Dog (견공시리즈 123) 이월란 2012.05.19 1033
1386 견공 시리즈 젖내(견공시리즈 122) 이월란 2012.05.19 876
1385 꽃담배 이월란 2012.04.10 723
1384 꿈속의 꿈 이월란 2012.04.10 869
1383 지금 이대로 이월란 2012.04.10 656
1382 제3시집 이 남자 2 이월란 2012.04.10 971
1381 환각의 아이들 이월란 2012.04.10 665
1380 그림 이월란 2012.04.10 656
1379 유언 이월란 2012.04.10 662
1378 샤덴프로이데 이월란 2012.04.10 662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