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45,530

이달의 작가
2011.04.04 10:09

간지럽히기

조회 수 754 추천 수 7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기만 해도 재채기가 나오고
발바닥이 간지러워지는 간지럼 기계.
visionary art museum 에서 만난 이 목각 작품은
손으로 돌리면 깃털이 코와 발바닥을
살살 스쳐가게 되었습니다.  

옆에 있는 스크린에서는,
사진을 찍기 위해 억지로 웃을 경우와 자연스럽게 웃을 때
쓰이는 근육이 다르다는 사실을 실제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잘 웃는 사람의 얼굴에서는 주름살 조차도
아름답고 밝은 가 봅니다.    
?

  1. 장미 네 송이

  2. 메리크리스마스

  3. 메이화와 함께

  4. 앞에서

  5. 뒷모습

  6. 십년지기

  7. 아침산책

  8. 난설 박정순씨

  9. 간지럽히기

  10. 이른 봄

  11. 매 할머니 거실에서

  12. 돌격!

  13. 게티스버그

  14. 미세스 윈들리

  15. 뉴욕 황진이

  16. 노기제 문우님과 함께

  17. 애나폴리스

  18. 뉴욕, 동부 문인협회에서

  19. 카바 박사님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