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토론토까지" 의 저자 난설 박정순씨가
방문해 주셨습니다.
책에 들어있는 캐나다 이민 정착기의 에피소드는
이곳 미국과 흡사했습니다.
저는 그런 에피소드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긴 했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요.
그러한 실행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배려하는
방법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여인으로서의 삶과 함께, 사명감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난설님의 또 다른 꿈들이 열매맺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게 바쁘신 중에도 절 찾아와 주셔서 참으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