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사진이냐면요,
과테말라에 선교 차 다녀온 분들을 맞으러
밤 12시에 노란 장미 네 송이를 들고 공항에
나간 거예요.
갈 때 보다 다녀와서 만난 얼굴이 더 밝고
환했어요.
희망을 안고 돌아왔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아직도 무언가 남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지요.
그러니 과테말라 마야 친구들께 오히려
감사드려요.
장미 네 송이
메리크리스마스
메이화와 함께
앞에서
뒷모습
십년지기
아침산책
난설 박정순씨
간지럽히기
빛
이른 봄
매 할머니 거실에서
돌격!
게티스버그
미세스 윈들리
뉴욕 황진이
노기제 문우님과 함께
애나폴리스
뉴욕, 동부 문인협회에서
카바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