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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러빙 빈센트"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한국말 제목이 좀 이상했습니다만 고흐 그림을 좋아해서

보고 왔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영화지만 고흐 그림과 그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 나가는 이야기였지요.

고흐는 생전에 800점의 그림을 그렸는데 1점 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난해서 그림이 팔리기를 애타게 기다렸는데도 말이지요...

 

 고흐 그림 중 전원그림만 12점 소개합니다.

 A Group of Cottages.jpg

  • ?
    김영교 2017.12.06 22:08
    2017년 12월 요리, 음악, 사진, 미술, 영화 etc 다방면에 지식이 많은 이 친구덕분에
    이 친구는 컴에도 능하다. 이런 능한 친구가 곁에 있어 나는 운좋은 사람
    전달받은 - 고흐그림! 나도 엄청 좋아해서 이곳으로 모셔왔네요!
  • ?
    김영교 2017.12.06 22:13

    생각끝에 이 방으로 이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센트의 고뇌와 환상, 그의 정신세계! 그림을 보는 전문적인 안목이 없으면서도 고흐의 작품들을 보면 빨려듭니다. 그가 했다는 말을이해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내게 구원과 같다.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면 나는 더욱불행했을 테니까. 내 그림들 나는 그것을 위해 내 생명을 걸었다> 필규 멘트! 동감입니다

    나는 내 시를 위해서 내 생명을 걸었나 살펴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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