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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프로스트”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
문인이라면 누구나 선망하는 퓰리처상을 네 번이나 받았고
1961년 케네디 대통령 취임식 때 시를 낭송해 더욱 유명한 시인입니다.
그러나 그는 등단한지 20년이 넘도록
첫 시집을 출판하지 못한 무명인 이었습니다.
20년간 출판사로부터 계속 퇴짜를 맞았지만
계속된 그의 인내심 때문에 마침내 그는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성경 마가복음에 있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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