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아침

2003.03.31 05:40

강릉댁 조회 수:184 추천:17

남정 봇대선생님
오늘 아침엔 커피 한잔을 마셨습니다. 내일 아침엔 차 한자을 마실 겁니다. 이목로 주점에 들려 음악과 그림을 함께 보고 들으며 시작하는 하루는 행복입니다.
오랫만에 들려 보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는 이곳 향기로 가득하네요.
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 또 들리겠습니다. 곧 만나뵐수 있을 것 같아 기다려진답니다.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십시요. 전지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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