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
어제:
754
전체:
2,033,689


문협월보 2016년 7월호

2016.07.10 22:19

미주문협관리자 조회 수:7220

2016-07-10 23 02 40.jpg




[이달의 이슈]


<여행을 떠나자>


7월은 독립기념일 연휴와 휴가철이 시작되는 달이다.
우리의 삶이란 늘 덧없는 행복과 물질적 소유에 대한 갈망 때문에 근심과 번뇌의 무게로 짓눌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질식시키는 사회의 제도와 고정관념이 미치지 않는 곳.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한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며 여행은 어떤 가르침 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플로베르의 명언처럼 여행을 통해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바빠서 여행을 못 한다는 것은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는 일상의 압도적인 속도를 우리의 통제아래에 두기 위해 여행의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내 마음이 나의 미래를 결정해야지 환경이 나의 장래를 결정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영혼의 풍요로움은 진정한 문인들의 아름다운 텃밭이기 때문이다.  진실로 멋스러운 것은 영혼이 멋있는 것이다

내 가슴이 뛰는 일이라면 지금 바로 시작하자.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헤르만 헷세는 말 했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돈의 문제가 아니고 용기의 문제다.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무덤에서 흘리는 가장 비통한 눈물은 하지 못한 말과 하지 못한 행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회원여러분!
7월과 8월 휴가철엔 여행을 떠납시다.
특히 8월 27일 여름문학축제가 끝나면 교수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엔 원하시는 분이면 누구나 가셔도 되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이 살찌는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 효 정
                              - 2 -


<공지사항>



***웹관리국에서 알립니다.***


웹관리비를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사이트는 회원문학서재를 오픈하신 모든 회원님들의 웹관리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웹관리비를 내어 주셔야 만이 우리 모두의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을 운영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년회비를 내실 때 웹관리비를 함께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비를 내실 때 꼭 함께 내시고 회비만 내신 분은 웹관리비를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돈은 웹사이트 시스템 관리자에게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웹관리국장 오연희


***편집국에서 알립니다.***


가을호 원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리 보내주시면 좋은 자리에 잘 모시겠습니다. 모든 원고는 배송이 편집인과 이윤홍 편집인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가을호부터는 배송이 시인이 편집을 담당합니다. 배송이 시인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송이:pearsongyi@hanmail.net
   이윤홍:bruhong@gmail.com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3 -



<7월의 시>         


                                   

여름 한때

                                            조성국


가문 마당에
소낙비 온 뒤
붉은 지렁이 한 마리
안감힘 써 기어가는
일필휘지의 길
문득
길 끝난 자리
제 낮은 일생을
햇볕에 고슬고슬하게 말려
저보다 작은 목숨의 개미 떼
밥이 되고 있다



*조성국 시인: 전남 광주 염주마을에서 출생. 1990년 《창작과 비평》 봄호에 〈수배일기〉외 6 편을 발표. 작품활동을 시작. 시집으로 『슬그머니』(실천문학사, 2007)와 『둥근 진동』(애지, 2012)이 있음.
 


                         - 4 -


<미주문협 및 미주문단 소식>                 

                          

<미주문협소식>


*  미주한국문인협회 상반기 정기 이사회
   일 시 :  2016년 7월 15일(금요일) 오후 6시
   장 소 :  용궁


*  콜로라도주에 사시는 명광일 회원님께서 제 37회 한국일보 문예공모전에서 소설부

     문에서 <스트로크> 라는 글로 입상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  문협회원이신 강화식시인께서 이번에 제1시집 <텔로미어>를 출간하시고
   출판기념회를 아래와 같이 엽니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16년 7월 9일 오전 11시 // 장 소 :  가든스윗호텔


*  홍영옥시인님 께서 제3시집 <행복한 울림> 이란 시집을 출간하셨습니다.


*  아이오와주에 계시는 채영선 시인께서 제3시집 <영혼의 닻>을 출간하셨습니다.


<미주문단소식>


*  2016년도 연합 여름문학캠프


   미주문협, 수필가협회, 시인협회, 소설가협회가 합동으로 하는
   연합문학축제가 8월 27일 천양희시인, 김혜자평론가, 신재기
   수필가님을 모시고 1박 2일 간 열립니다.  29일부터 2박 3일
   은 여행을 떠납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니까 미리
   신청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재미시인협회 여름문학축제
    2016년 7월 9일 오후 4시  가든스윗호텔에서
    강사 문학평론가 김재홍교수님을 모시고 문학세미나를 엽니다.
    회원 시평, 시낭송, 재미시협 올해의 시인상 수여


*  재미수필문학가협회: 2016년 7월 정기 월례회
- 일시: 2016년 7월 21일 (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LA 한국 교육원 102호실 (미주 중앙 일보 옆 건물) /연락처: 323-440-1051


*  글마루문학회
<정찬열 작가와 함께하는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강의>
- 일시; 7월 11일(둘째 월요일 저녁 6시 40분부터--9시까지)
- 장소; 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102호, LA. 중앙일보사 옆)
- 강의내용;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강사; 정찬열 작가
= 회비; 무료 (차와 간식 제공)/문의; 909-348-2702


   - 5 -


<수필 감상>               

                                            

고구마를 먹으면서


                                                                   정찬열


 아내가 고구마를 내왔다. 껍질이 노릇노릇한 제법 맛있어 보이는 군고구마다. 달착지근하게 입에 척 달라붙는 맛이 한국고구마임에 틀림이 없다. 아내가 마켓에 들렀더니 맛있어 보이는 한국산이 보이기에 사왔다고 했다.
   길고 긴 겨울 밤, 만만한 주전부리라곤 고구마 밖에 없던 시골에서, 입에 넣고 쪼옥 빨면 딸려 들어오던 물고구마의 그 단맛이 혀끝에 되살아난다. 맛있기로는 어릴 적 어머니가 밥 위에 얹어 쪄 주시던 고구마 맛을 당하기 어려울 것 같다. 밥물이 들어서인지 그 고구마는 유난히도 맛이 있었다.
    7남매 장남인 나는 초등학교 시절에 바쁜 어머니를 도와 부엌에서 불을 때곤 했다. 지금이야 시골도 가스로 취사를 한다니 불을 때어 밥을 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겠지만, 그때는 다들 그렇게 했다. 다른 나무에 비해 갈퀴나무는 연기도 적었고 불이 타는 힘이 좋았다. 아궁이 앞에 앉아 불을 때면서 부지깽이로 부삽을 두드리며 구구단을 외우던 때가 떠오른다. 겨울 한 철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던 때는 장단을 맞춰가며 천자문을 외웠다. 중학 입학을 앞두고는 영어단어를 외웠다. 불똥이 튀어 바지에 구멍을 내기도 했지만, 그렇게 외우며 공부하는 모습이 기특하게 보였던지, 어머니는 고구마를 꺼내 나를 먼저 먹이곤 했다. 밥풀이 묻은 뜨거운 고구마를 후후 불어가며 먹었다. 그 때의 그 맛이라니.
    중학을 졸업했지만 형편이 어려워 진학을 못하고 농사를 지었다. 우리 시골에서는 설을 쇤 다음 딸막딸막 고구마 농사를 시작했다. 커다란 항아리에다 황토와 거름을 섞은 다음 씨고구마를 묻었다. 밖에 두면 얼 새라 방 윗목에 두어 싹을 틔웠다. 정월이 지나 날이 풀리면 뾰쪽뾰쪽 싹이 튼 씨고구마를 텃밭에 옮겨 심어 본격적으로 고구마 순을 길렀다.
   보리밭이 바람 따라 물결로 출렁일 무렵이면, 고구마 넝쿨도 제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자랐다. 보리타작이 끝나갈 때면 감자나 밀 등도 얼추 수확이 끝났다. 빈 밭을 쟁기로 갈아엎어 고랑과 두둑을 만들고 비가 올 성 싶은 날, 때로는 비를 맞으며 고구마 순을 두 세 마디씩 잘라 두둑에 심었다. 심은 순이 뿌리를 내려야 했다. 어느 해는 비가 내리지 않아 물지게로 밭까지 물을 날라 그 많던 고구마 순에 일일이 물을 준 적도 있다. 
   가을이 오면 곡간이 그득했다. 곡간이 넘치면 마당가운데 임시 곡간격인 볏짚 어리통을 만들어 잠시 나락을 보관하기도 했다. 수수, 콩, 깨 등, 밭에서 수확한 곡물들은 올망졸망 곡간이나 광 구석구석을 차지했다. 고구마는 얼지 않도록 방에 저장했다. 수수깡이나 대나무를 엮어 둥그렇게 어리통을 만들어 방 구석진 곳에 세워 그 안에 저장했다. 그리고도 고구마가 넘쳐났다. 저장할 장소가 더 필요했다.
   
 
                               -6-
<수필 ‘고구마를 먹으면서’ 이어서>                                  


  마루 밑에 고구마 굴을 팠다. 단단한 황토 흙을 파내어 내 키보다 훨씬 깊고 넓은 굴을 만들었다. 굴은 방보다 고구마를 더 신선하게 저장할 수 있어서 이듬해 늦은 봄 까지 사근사근한 고구마를 먹을 수 있었다. 
   여름철에는 고구마굴이 텅 비었다. 그런데 그 굴이 뜻밖의 일에 요긴하게 쓰였다. 농사를 지으면서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어느 날, 동네 이장 집으로 배달되어 온, 당시 농촌에 많이 보급되던 ‘농원’잡지에서 고등학교졸업자격 검정고시 준비 통신강좌 광고를 보았다. 책을 주문했다.
낮에는 농사일을 하고 저녁에 공부를 했다. 이런저런 보고 싶은 책도 많았는데, 친구들이 찾아오면 함께 어울려야만 했다.
   고구마굴에 들어가 공부하기로 했다. 여름 굴속은 시원하고 조용했다. 촛불 한 자루면 굴 안을 충분히 밝힐 수 있었다. 극성스럽던 모기도 굴속까지 들어오지는 못했다. 책을 펴면 졸음이 몰려오곤 했다. 작은 밥상을 펴놓고 책을 읽던 그 시절이 생각나곤 한다. 
   고구마는 이듬해 보리가 나올 때까지 마을 사람들의 중요한 식량이었다. 하루 세끼를 고구마로 때우는 집도 있었다. 학교에 점심으로 밥을 가져오지 못하고 고구마를 싸 온 친구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나마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집이 많지 않았다. 봄이 되면 송쿠라고 부르던, 어린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던 시절이었으니까.
고구마는 농가의 만만찮은 수입원이기도 했다. 고구마를 잘게 잘라 말린 절간고구마는 주정 원료로 쓰였다. 고구마를 판 돈으로 아이들 연필이나 공책을 사 주고, 농사비용도 보탰다. 
    웰빙 식품인 고구마를 많이 먹으라는 선전 문구를 보았다. 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병 예방 효과가 크다고 한다. 어린 시절 많이도 먹었던 고구마가 몸에 좋은 웰빙 식품이었다니, 그래서 고구마만 먹고도 모두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나 보다.
    쌀밥을 줄이고 고구마를 많이 먹어야 한다며, 아내는 자주 고구마를 사 온다. 따끈따끈한 군고구마를 먹으며, 가난했던 시절 고픈 시절 배를 채워 주던 고마운 고구마를 생각하게 된다.



                          - 7 -



<회원 시 감상>                     

                                 

늑대처럼 운 적이 있다    


                                      김호길


 

자본주의 밑바닥 찍고

허방에 처박혔을 때

사막 바위틈 찾아

늑대처럼 운적이 있다.

늑대는 날 위해 울고

난 그 늑대 동무가 되어 울고.


 
자본주의 맨 끝자락에서

헤어날 길 없을 적에

땅끝마을 파도를 만나

성난 파도처럼 운 적이 있다.

파도는 그때나 지금이나

우르르 ~ 우르르~ 울부짖고.

 - 8 - 


<특별공지사항 >         

                                             

고 김병현시인 유고시집 출판준비


이미 5월호 월보에 공지한바와 같이 본 협회에서는 문협 창립멤버이며 제4대 회장을 역임하신 고 김병현시인의 유고시집출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금까지 수집된 고인의 시 제목을 알려드리오니 혹 공시된 시 외의 시를 소장하고 계시는 분께서는 저희 문협으로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을산불/개의보시/거부반응/거울/게임중독시대/고속도로/과거/귀국연습/그런사람/그림자/그 좀도둑/기러기/기러기3/꿈/꿈으로 가는 귀국길/남의 땅 남의 골목/냉동 프레셔/노무숙자의 죽살이 법/동류/동맥경화/멸종위기의 사랑/메아리/목화/몬도가네/문/미소/별의 추억/봄소식/사막/사시나무/사리탑/상상임신/석유시추기/송사리/술을 마시는 변/숨바꼭질/신문 기다리는 사람/시궁창/심장/아기의 손익 계산법/아내의 머리카락/어린이는 어른/열쇠구멍/우주인/우황청심화/원근법/위자극기/위장/유언/유언 블렉박스/음모/이런 꿈/이발/이승에서 가장 머나먼 거리/이중국적/인간복제/인간코대 고무콧대/인권법/인적이 없는 곳에서/일기장/자명국/작업복/작업화/잡초/저울/조감/쥐/종려수/지기위한 연장전/직깁보행/착각, 착각 아니다/추억/축구공/친구/피사의탑/할로윈가면/핵커/2환청/황금동전/후각대란/후각면역/FOGDELAY/Lost Sea/Sucker

후원위원  :  문협회원 및 “김병현을 사랑하는 사람들”

준비위원  :  전 현직 회장님들과 이사장님들
             김호길, 정용진, 오문강, 문인귀, 김동찬, 장태숙, 장효정
             이성렬, 기영주, 한길수, 윤휘윤, 김준철,

출판위원  :  배정웅, 성민희, 곽셜리, 정해정, 문금숙, 김영교, 이창윤, 조희영.
             이윤홍, 김모수, 이용우, 조만연. 조옥동, 강언덕, 김탁제, 조정희.
             정찬열, 최경희, 박복수, 김영문, 김인자, 차신재, 김희주, 박송희.
             석정희, 안규복, 최혜령, 정국희, 최문항, 오연희, 황숙진, 정어빙.
             지성심, 고현혜

고 김병현 전회장님은 문협과 문우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으나 말년에
생활고로 시집 한 권 못 내셨습니다.  그래서 문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
하여 유고시집을 내기로 했으니 도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 효 정


   - 9 -


<2016년 회비납부현황>                    

                             
✦일반회비: 이재수, 김지희, 조 룻,  김미경, 이성열, 김현정, 강화식,
            이초혜, 최상준, 김모수, 노향순, 전희진, 김승자, 김희주,
            이정숙, 강언덕, 신정순, 이창범, 김명선, 강창오, 백해철,
            채영선, 김경호, 국 숙(2년치), 최연무, 현원영, 나삼진,
            송석중, 이동휘, 최용완, 강정애, 김탁제, 연규호, 윤종길,
            김영강, 박계상, 안서영, 문금숙,
✦이사회비: 박복수, 박무일, 차신재, 김영교, 최진수, 최혜령, 김재동,
            최문항, 안규복, 김태수, 정찬열, 이용우, 이정길, 박인애,
            이일영, 이창윤, 석정희, 성민희, 정국희, 장효정, 기영주,
            이송희. 김수영, 조만연, 조옥동, 안경라, 문인귀,
✦웹관리비: 박무일, 차신재, 김태수, 이성열, 김영교, 이용우, 노향순,
            박인애, 김현정, 김희주, 최문항, 최상준, 김명선, 이일영,
            이재수, 채영선, 석정희, 성민희, 정국희, 장효정, 기영주,
            김수영, 조만연, 조옥동, 안경라, 연규호, 정문선, 김영강,
            강창오, 문인귀,
✦웹개설비: 강창오
✦찬조금: 김지희($800), 김호길($500), 민원식($500), 이원택($250),
          이일영($300), 김태수($300), 기영주($340), 신정순($100),
          박복수($100),


✦구독료: 현은숙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회비는 회원님들께서 본 협회의 회원임을 당당히 나타내는 즐겁고 자발적인 의무입니다. 회원님들이 내어주시는 회비로 미주문학 계간지(1년에 4회)와 매월 월보(년 12회)를 발행하고 있으며 회원님들의 소중한 작품을 미주 전역과 한국 그리고 여러 유명 도서관에 알리고 있습니다.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회비를 보내주시는 회원님들께 저회 임원진들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더욱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몹시 바쁘신 일상으로 아직도 2015년도 회비를 미납하신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2015년 회비와 2016년 회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지극한 성원으로 저희 모두는 보다 나은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비를 보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올립니다.


                  - 10 -



<안내>               

                                                

<제 23회 미주문학상> 모집 공고


‘미주한국문인협회’가 주관하는 ‘미주문학상’은 미주 최고 권위의 한국문학상으로서,

매년 이에 마땅한 문학작품을 선정하여 수상문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주문학의 질적 향상과 창작활동 장려를 목적으로 한다.
1. 심사 기준
(1) 응모작 : 전년도 7월부터 당해 연도 6월 사이에 발표된 신작을 대상으로 한다.
(2) 후보작 및 후보문인자격 :
- 미주 또는 한국문단에서 문인으로 등단했거나, 이에 준한 문학활동(문집 발표, 창작활동 등)을 하고 있는 문인이어야 한다.
- 등단 경력 5년 이상, 미주문단 활동기간 3년 이상의 미주 거주자라야 한다.
(3) 작품의 문학성과 후보자의 미주문단 기여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4) 심사위원은 수상자 발표와 함께 공개한다.
2. 응모 요강
(1) 후보자는 본인 또는 타인이 추천할 수 있으나, 반드시 ‘미주한국문인협회’ 정회원 또는 이사 2인의 추천서(작품과 작가의 문단경력, 문학활동 등 포함)를 제출해야 한다.
(2) 응모작 또는 작품집과 함께, 응모작이 해당 기간 내에 발표되었음을 증명하는 자료 3부를 공고 기간 내에 본 협회 사무실에 제출해야 한다.
(3) 접수 기간 : 2016년 7월 1일 ~ 7월 25일(마감일 우편 소인 유효)
    접수 방법  : 우편 접수
    제출처     : 미주한국문인협회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
      문의처   : 전화 (562) 760-8340, (213) 222-3959
      이메일   : bruhong@gmail.com, jhyochung@yahoo.com
                 * 후보자의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명기할 것.
                 * 접수된 응모서류와 원고는 반환하지 않음.
3. 시상 및 상금
(1) 수상자 : 1인을 선정하고, 미화 1천불과 상패를 수여한다.
(2) 수상자 발표 : 2016년 8월 31일에 개별 통보 및 공고.
(3) 시상식 : 2016년 9월 중(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고).

미주한국문인협회 미주문학상 운영위원회


   - 11 -


문협월보 2016.2월 뒤표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