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만들기
2006.06.21 07:2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 | 바람새 위로 달 떠오르다 - 新作 [1] | 유봉희 | 2010.08.04 | 2057 |
55 | 끝 [1] | 유봉희 | 2010.04.28 | 14758 |
54 | 세코이아·Sequoia 숲의 낮과 밤 | 유봉희 | 2010.04.13 | 1603 |
53 | 그렇더라도 할 수 없어 - 新作 | 유봉희 | 2010.03.28 | 1770 |
52 | 행간(行間) 읽기 - 新作 | 유봉희 | 2010.03.28 | 1440 |
51 | 기울다 - 新作 | 유봉희 | 2010.03.28 | 1329 |
50 | 허공과 허공이 손을 잡다 - 新作 [1] | 유봉희 | 2010.08.04 | 1620 |
49 | 디아불로에서 만난 여우 [1] | 유봉희 | 2008.09.29 | 1748 |
48 | 다시 시작할까요 | 유봉희 | 2010.01.22 | 1228 |
47 | 숲으로 가면 | 유봉희 | 2010.01.22 | 1193 |
46 | 동반자 | 유봉희 | 2007.12.16 | 1445 |
45 | A Reply Several Millennia Ago | 유봉희 | 2007.04.05 | 2819 |
44 | Song of Heaven [1] | 유봉희 | 2007.04.05 | 1768 |
43 | 그들의 거푸집 | 유봉희 | 2008.02.15 | 1378 |
42 | 자연의 다리 | 유봉희 | 2010.01.22 | 1143 |
41 | 몇 만년의 걸음 | 유봉희 | 2006.06.21 | 1581 |
» | 홍시 만들기 [1] | 유봉희 | 2006.06.21 | 1945 |
39 | 싹눈 키우는 법 | 유봉희 | 2006.06.21 | 1115 |
38 | 동전 | 유봉희 | 2006.06.21 | 1636 |
37 | 케이지 후리 계란 | 유봉희 | 2006.06.21 | 996 |
정국희 (2006-12-21 22:09:05)
참 좋은 시군요
감동 먹었읍니다
윤석산 (2008-01-24 00:16:22)
감칠맛이 있는 작품입니다.
사과와 땡감이/서로 무관심한 척 등돌리는 소리를 듣는
시인의 귀가 귀합니다. 마음의 자물쇠를 잠근다는 가을이며,
그리운 이의 삼십 촉 눈길 등이 신선합니다.
뼈도 살도 담물로 녹는 홍시를 이렇듯 마음에 품을 수 있고,
또 시로 쓴 모습이 좋군요.
민 부기 (2008-11-09 13:29:01)
사과와 땡감
- 누구나아는 상식을 이렇게 시로 표현한 시인의 혜안이 부럽습니다.-
- 가을의 정취를 물신 느끼게 하는 "홍시 만들기" 시 잘 감상 했읍니다.
유봉희 (2008-11-10 13:45:00)
민부기 선배님 !
고맙습니다
이 가을 다 지나기 전에
한번 뵙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