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2009.08.04 22:23

썬파워 조회 수:352 추천:67

























    그대와 나 / 김선숙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이렇게 내가

    그댈 만난 걸 보면



    그대와 나,



    어쩜 우린 전생에

    천 번의 만남이 있지 않았을까

    그래, 어쩜 못다한 사랑으로

    가슴아파하던

    연인이었는지도 몰라



    그런데 어찌 그대와 나

    만나지 않을 수 있을까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썬파워하우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감사 file savinakim 2012.12.20 104
30 안부와 문의 file savinekim 2012.12.08 201
29 후배에게서 온 편지 홍영순 2012.11.30 244
28 정갈한 목소리 file savinekim 2012.07.30 143
27 다섯살 어머니 file savinekim 2012.07.18 157
26 누에 고치 savinekim 2012.03.29 221
25 안부 file savinekim 2011.12.30 164
24 후배에게서 온 편지 홍영순 2011.10.17 270
23 빛의 경계 kim savine 2011.01.13 246
22 예쁜 벌레 홍영순 2010.05.03 680
21 Sharing Time 홍영순 2010.05.03 267
20 예수님이 가슴 속에 홍영순 2010.05.03 595
19 타임아웃 홍영순 2010.05.03 403
18 콜른 엄마 홍영순 2010.05.03 481
17 싸움 물고기 홍영순 2010.05.03 696
16 내꺼야 홍영순 2010.05.03 346
15 Andy가 개미를 먹었어요 홍영순 2010.05.03 607
14 당신때문입니다 썬파워 2010.04.17 278
» 그대와 나 썬파워 2009.08.04 352
12 장대비 썬파워 2009.07.25 296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
어제:
0
전체:
51,65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