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
2011.07.09 00:15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20세기 현대 미술사를 뒤적여 보면 제일먼저 등장하는 화가는 마티스입니다. 야수파 즉 포비즘을 대표하는 화가로서 피카소가 형태의 재구성으로 혁명을 일으켰다면, 마티스는 색으로 감정을 표현해 세상을 사로잡았습니다. 피카소는 마티스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티스의 뱃속에는 태양이 들어있다.” 그가 표현한 색의 찬란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마티스는 색채를 통해 외부세계가 아닌 자신의 내부감정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대담한 변형과 자유로운 터치 강렬한 보색대비, 평평한 구성 등으로 색채의 해방을 이루었고 야수파를 이끈 화가로 미술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세기 현대미술 야수파의 선구자 앙리 마티스 그는 평생 그림을 열정적으로 사랑한 화가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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