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55
어제:
184
전체:
5,020,680

이달의 작가
2009.06.10 14:00

나의 로미오

조회 수 340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의 로미오



이월란(09/06/08)




당신은 나의 책
당신은 나의 빗
당신은 나의 볼펜
당신은 나의 비누
당신은 나의 칫솔
당신은 나의 양말
당신은 나의 베개
당신은 나의 장갑
당신은 나의 수건
당신은 나의 열쇠
당신은 나의 컴퓨터
당신은 나의 머리핀
당신은 나의 머리띠
당신은 나의 립스틱
당신은 나의 메모지
당신은 나의 귀이개
당신은 나의 손톱깎기


그것들이 필요할 때 당장 없으면
난 순간 미쳐버리잖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1 견공 시리즈 神과 나 그리고 토비(견공시리즈 8) 이월란 2009.07.27 289
710 돌아온 탕자 이월란 2009.07.27 269
709 우렁각시 이월란 2009.07.27 294
708 립싱크 (lip sync) 이월란 2009.07.27 283
707 괄호 속에서 이월란 2009.07.27 316
706 병물과 물병 이월란 2009.07.27 267
705 골탕 이월란 2009.07.27 263
704 디카 속 노을 이월란 2009.07.27 297
703 제3시집 마루타 알바 이월란 2009.06.17 506
702 사막식당 이월란 2009.06.17 442
701 똥파리 이월란 2009.06.17 328
700 제3시집 나는 취소되고 있다 이월란 2009.06.17 317
699 어둠의 입 이월란 2009.06.10 311
698 비렁뱅이 어사또 이월란 2009.06.10 531
» 나의 로미오 이월란 2009.06.10 340
696 gocks들 이월란 2009.06.10 386
695 견공 시리즈 토비의 나라(견공시리즈 7) 이월란 2009.06.10 338
694 견공 시리즈 견공은 결코 웃지 않으신다(견공시리즈 6) 이월란 2009.06.10 342
693 E.R. 하나님 이월란 2009.06.06 320
692 영매(靈媒) 이월란 2009.06.06 345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