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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17:40

니콜라스와 함께

조회 수 142 추천 수 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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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는 참 똑똑한 소년이더라.
알젠티나에서 태여나 부모를 따라 볼리비아에
이주하여 살고있는 니콜라스는
스페니쉬외에 영어와 독일어를 구사할줄아는 수재더군.
특히 독서를 많이하여 식견이 아주 높아
내가 해주는 말을 쉽게 이해하며
자신의 의견을 말했는데 우리들은 한마디로
담박에 요즈음 유행어인 코드가 썩 잘맞는 친구가 돼버렸지.
그는 자신이 본 현 볼리비아의 정치상황 이라든가
또 동양과 한국에 대해 그리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서 부터
우리는 가끔 숨이차서 자기동내 길을 가듯이
잽싼걸음을 하는 시몬에게
천천히 쉬여 가자고 말을하며 같이 사진도 찍고
산아래 경치에 대한 설명도 듣곤 했거든.

  1. 니콜라스와 함께

  2. Al Bramadero 에서

  3. 아들과 라운딩한 해변가 그린에서

  4. 골프를 치러가기전 호탤앞에서

  5. 아툴코에서

  6. 사비노의 할머니 이피 파니아

  7. 선교지역 본당 수녀님과 함께

  8. - 신학생 안토니오와 함께 -

  9. St. Cloud Florida # 2

  10. 갑자기 생겨 버린일.

  11. 어느 날 공소에서,

  12. 아이를 안고 있는 어느 여인 !

  13. " 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 " # 2

  14. " 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 "

  15. 아마 전쟁이 끝난 다음 쯤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렇게 살았을지 모른다.

  16. 본당 신자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는 우리 수녀님 두분.

  17. 공소에서 미사를 보는 호 수녀님과 피터,

  18. 교회에서 성인식을 마친 다음 그녀를 앞장 세워 잔치를 하러가는 동네 사람들.

  19. 믹스떼끼야 # 9 - 단출한 부엌 살림 ( 살강도 없고 그릇 조차 서너개가 고작이였다.)

  20. 금방 친구가 됀 말레나와 로사리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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