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들 Warm Hearts
2015.05.27 05:21
병의 원인을 알아보려고 돌아보니
3월하순부터 그동안 쌓인 여러가지 집안 일들의 스트레스와 함께 변비가 심하게 시작되엇습니다.
왼쪽 눈이 갑자기 빛을 볼수가 없고 봉사가 되어버려
안과에 가서 혈압을 재니 184라는 숫자에 놀랐지요
결국 고혈압으로 입원하여
고마운 의료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살아나 퇴원했습니다.
나이를 들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몸의 세포가 해마다 노화현상이 일어나는 걸 모르고 살아 온 어리석음.
그동안 올바르게 살았고
운동도 꾸준히 했지만 인명은 제천인가 했었지요.
병원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응급실의 fast duty로 조치해준
front reception desk man, 동양남자 Eugene,
친절하고 최선(Their best work)을 다해준 Dr. Ropez, Dr. Stork
입원실의 Dr. Koppenbrink,
Daytime RN Kelly 와 Night time several RN , Charge RN Julie
several CNA .....
I deeply appreciate for them.
I have to remember their hard working for the patients.......
I also pray for the patients who are suffering today like me.
I appreciate my friend, professor Wawrytko
who sent Bumble Bee nurse with the flowers to encourage me to recover soon.
I could see all of the world, family, my garden,
and good friends with appreciation again now.
정말 정말 제가 하루 하루 살아 있음에 감개무량하고
더욱 조심스러운 삶이고 또한 여러 지인들의 걱정에 고맙습니다.
(하지만 음급실에서 3층 병동으로 옮겨온 후 나를 죽일번했던 간호원리디아의 그날 첫출근이라며
건방지기 짝이없는 보조 간호워느이 얼굴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전화로만 지시를 내리는 엉터리의사 그리고 똑 같은 수 간호원 버나드 같은 사람들로 지난 날 불행한 환자들이 희생을 당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5층으로 옮긴 후 독방에서 지내며 의무를 다하는 간호사들과 의사의 친절함으로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찰 환자로 보호를 받으며 65달러를 내고 퇴원했지만, 죽는 연습을 한 저는 믿을 수가 없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어쩐지 무거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With love,
M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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