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속

2025.03.27 12:45

백남규 조회 수:3

사람들은 5분전까지 깔깔거리다가 자살하기도 한다. 사람의 속은 잘 모른다. 사람의 내면은 가려져 있다.차림새.장신구.화장기. 이런 것들은 사람들이 살아온 내력.형편.성격 등을 보여준다.
사람이 자살하는 이유. 직장의 트러블. 머리 아픈 일. 혹은 수치스러운 일. 음, 배우 이선균의 자살. 요즘 김새론 자살, 악의적인 유튜버.언론이 뒤에 있다고 한다.유명인의 실수,억울한 누명. 불륜. 막말 등,일반인이었다면 웃어넘길 수도 있는 일이 유명인에게는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
기록은 누군가의 필요에 의해 종종 왜곡된다. 광개토대왕비. 동북공정, 임라조선 탁본. 비틀어진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진명. 소설가의 이야기 중에 죤 전이야기가 있다.유명 사건 뒤에 아주 강력한 세력이 있으면 사실은 왜곡된다. 쉬쉬하고 아무도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세월호도 그렇다지.
누구나 만나서 재미 있는 사람을 계속 만나고 싶다. 배울 점이 있다면 더 좋지만 수다를 떨어도 좌중을 웃기는 사람이 좋다.그냥 인상이 좋아도 좋다.선하고 착하게 생겨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 같은 사람,그리고 매력 있는 사람이었으면 더 좋겠다. 그냥 좋은거다. 그 사람이 풍기는 아우라가 좋아서 같이 있고 싶다. 감탄을 자아내는 사람이면 최고다.
약한 개인,나라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참 어렵다. 강자가 호통치면 얌전한 아이처럼 얘.얘,머리를 숙이고 고분고분해야하나.? 그렇다고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다고 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 구한말에도 그랬다. 강자인 일본 앞에서 짱돌이라도 들고 싸우자는 사람이 있었고 영리한 사람들은 힘을 키워서 나중에 싸우자고 했다. 영리한 사람들은 힘을 키워서 자기 자식들만 잘 살게 하였다. 힘이 없으니 나라는 식민지가 되고 돈 되는 것은 다 뺏어가고 쭉정이만 남게 된 나라가 원자탄 2방 때문에 해방이 되었다. 힘이 없어서 남북으로 갈리고 원래 자기 생각도 아닌 좌니 우니 하면서 서로 죽였다. 꺼삐딴 리 부류가 주류를 이룬 나라가 되었다. 잘 살아 보세.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세, 이런 노래가 주입되고 사람들은 죽자 사자 돈 벌이에 몰입했다. 돈은 좀 벌었지만 여전히 2방 날린 나라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나라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힘을 더 길러야 하나? 그러면 꺼삐딴 리도 사라지고 당당한 개인이 주류를 이루는 나라가 되는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세상이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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