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2005.07.29 16:42

김영교 조회 수:478

나암정[-g-alstjstkfkd-j-]인간의 두뇌는 어떤 최첨단 컴퓨터도
당할 수 없는 신비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두뇌는 무게가 겨우 1.36㎏밖에 안 되지만
하는 일을 보면 대단하다.

뇌는 수많은 장기, 200개의 뼈와 600개의 근육,
40마일에 달하는 분비선의 작동을 한꺼번에
명령하는 생명의 중추인 것이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자신의 잠재력의 25%∼35%를
발휘하는 층에 속하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한다.
그러니까 사람에겐 계발되지 않은 채 잠자고 있는
잠재력이 많게는 70∼80%나 된다는 이야기다.
천재 아인슈타인 박사도 자기 잠재력의 15%만
사용했을 뿐이라고 고백한것만 봐도 이 통계를 뒷바침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추리하고, 회상하고, 상상하고, 통합하고,
선택하고, 창조하는 두뇌의 힘이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내부에
'잠자는 거인’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잠자는 거인’은 누군가 흔들어 깨워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셈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식목일 김영교 2006.07.30 1637
53 너 그리고 나, 우리 김영교 2006.07.30 315
52 너 그리고 나, 우리 김영교 2006.07.30 290
51 나 그리고 너, 우리 김영교 2006.07.30 360
50 길위에서 최원현 2006.07.29 293
49 길 위에서 김영교 2006.07.19 384
48 아버지 날의 명상(6-6-06) 김영교 2006.06.06 362
47 Dr. Yoon 김영교 2006.04.12 342
46 사랑의 식목일 김영교 2006.04.05 369
45 어떤 보은 김영교 2006.04.02 667
44 그늘 반 근 김영교 2006.03.31 593
43 여행 김영교 2005.08.27 366
42 등이 슬픔에 엎혀(홍미경편) 김영교 2005.08.23 605
41 행복 김영교 2005.08.16 342
40 매듭짓기 김영교 2005.08.16 532
39 개미와의 전쟁 (꿀 함정과 셈 치기) 김영교 2005.08.12 589
» 이민자 김영교 2005.07.29 478
37 이 아침의 시 김영교 2005.06.24 369
36 이 아침의 시 김영교 2005.06.21 423
35 이 아침의 시 김영교 2005.06.20 256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5
어제:
9
전체:
647,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