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견(견공시리즈 81)
이월란(2010/08)
누군가 날 쳐다보고 있다
시시각각 결코 멈추지 않는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맛난 것을 먹을 땐 더 하다
내가 취득한 것들은 정당한 것들인가
일거수일투족 두 눈 속에 각인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도 그러고 계신다고 배웠다
하늘로부터 보내져 온 확실한 대리자
(가끔, 모른 척, 날 혼자 두면 안 되겠니?)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토비
대리견(견공시리즈 81)
이월란(2010/08)
누군가 날 쳐다보고 있다
시시각각 결코 멈추지 않는다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맛난 것을 먹을 땐 더 하다
내가 취득한 것들은 정당한 것들인가
일거수일투족 두 눈 속에 각인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도 그러고 계신다고 배웠다
하늘로부터 보내져 온 확실한 대리자
(가끔, 모른 척, 날 혼자 두면 안 되겠니?)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토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37 | 제3시집 | GI 신부 | 이월란 | 2010.09.06 | 961 |
| 1136 | 시 | 폐경 | 이월란 | 2014.08.25 | 490 |
| 1135 | 시 | 묘지의 시간 | 이월란 | 2010.09.06 | 658 |
| 1134 | 시 | 해체 | 이월란 | 2010.09.06 | 525 |
| 1133 | 시 | 편지 4 | 이월란 | 2010.09.06 | 521 |
| 1132 | 제3시집 | 눈물의 城 | 이월란 | 2010.09.06 | 734 |
| 1131 | 시 | 사랑밖에 | 이월란 | 2010.09.06 | 538 |
| 1130 | 시 | 반지 | 이월란 | 2010.09.06 | 575 |
| » | 견공 시리즈 | 대리견(견공시리즈 81) | 이월란 | 2010.09.06 | 565 |
| 1128 | 시 | 여름산 | 이월란 | 2010.08.22 | 617 |
| 1127 | 시 | 연옥 | 이월란 | 2010.08.22 | 546 |
| 1126 | 시 | 외계인 가족 | 이월란 | 2010.08.22 | 644 |
| 1125 | 시 | 그대의 신전 | 이월란 | 2010.08.22 | 584 |
| 1124 | 시 | 난청지대 | 이월란 | 2010.08.22 | 571 |
| 1123 | 시 | 바람개비 | 이월란 | 2010.08.22 | 597 |
| 1122 | 시 | 저격수 | 이월란 | 2010.08.22 | 543 |
| 1121 | 견공 시리즈 | 그저, 주시는 대로(견공시리즈 80) | 이월란 | 2010.08.22 | 574 |
| 1120 | 견공 시리즈 | 욕慾(견공시리즈 79) | 이월란 | 2010.08.22 | 580 |
| 1119 | 견공 시리즈 | 역할대행(견공시리즈 78) | 이월란 | 2010.08.22 | 579 |
| 1118 | 시 | 비말감염 | 이월란 | 2010.08.22 | 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