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선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21
전체:
18,991

이달의 작가

오월의 계곡

2009.05.19 17:51

정문선 조회 수:1454 추천:256

오월의 계곡 정문선 마음에 살고 있는 유년의 흔적을 찾던 골짜기엔 세월만 보이는데 쏟아져 내린 별들이 오색 손을 흔든다 꼬불꼬불 이어지는 산길 옆에 핀 꽃들이 보다 고운 것은 힘들게 길어 올린 물 때문인가 산허리 우체통에 쌓인 그리움들 말리부 (Malibu) 노을을 타고 가는 그림 속에 서 있는 하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쌀벌레의 여행 정문선 2009.07.07 1634
111 잃어버린 반쪽 정문선 2009.06.16 1541
110 나무야 정문선 2009.06.16 1427
109 데스밸리의 바람 정문선 2009.06.02 1479
108 연 인 듯 구름 인 듯 정문선 2009.06.02 1452
» 오월의 계곡 정문선 2009.05.19 1454
106 사진 속 미소 정문선 2009.05.19 1013
105 성모의 밤을 맞이하며 정문선 2009.05.08 964
104 화원에서 정문선 2009.07.07 1449
103 꿈나무 하나 정문선 2009.04.07 1032
102 그림자를 보며 정문선 2009.03.24 968
101 모르네 정문선 2009.04.07 1005
100 고통이 지나간 후에 정문선 2009.03.24 932
99 자카란타 나무아래서 정문선 2009.03.13 1067
98 세코야의 8월 정문선 2009.03.12 911
97 내 사랑하는 님은 정문선 2009.03.07 992
96 열매가 익을때 나는 떠난다 정문선 2008.07.18 1113
95 성모의 밤 정문선 2008.06.01 1121
94 에코 파크에 연꽃이 정문선 2008.05.08 1055
93 추억만이 고향이다 정문선 2008.04.23 1755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