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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2016.12.22 10:46
지혜의 마음을 얻게하소서
시90:12-17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무상하다고 합니다. 시90:3절에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는 말씀에도 인간의 존재가 한없이 무상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인생은 그림자(욥14:2), 꿈(욥20:8), 안개(약4:14), 바람(시78:39), 연기(시102:3)라고 말씀합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짧게 살건, 길게 살건 누구나 무상함을 피할 수는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시90:5,6절에도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 바 되어 마르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무상함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은 영원히 살게 됨으로 무상하지 않습니다. 요일5:12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시4:2절에는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을 구하겠는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고, 진노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창세기6:5절에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라고 탄식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그의 이름을 의지하고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에 이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성결한 생활에 더욱 힘써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에서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를 향하여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케 하느니라"(요일3:3)고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는 인간은 항상 깨끗한 생활 곧 성결한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되고 영생의 복을 받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고통과 눈물의 덩어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두 무거운 짐을 지고 인생행로를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변화되고 성장하고 역사를 창조하고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삶의 원리를 발견한 사람은 자기의 삶을 다시 개척하며 진지하게 건설하며 사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사는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믿고 섬기고 의지하고 그 영광을 찬양하므로 얻어지는 하나님의 값진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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