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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이르는 지혜

2016.12.22 11:54

최선호 조회 수:14

 

 

구원에 이르는 지혜  디모데후서 3:15-17


 

  우리가 성경을 들고 다니는 것 같지만 실상은 성경이 우리를 데리고 다닌다는 말은  신앙의 뿌리를 성서 속에 내리고 살았던 미국의 신학자 죠지 피바디의 말입니다. 우리 삶의 표준은 성경이 알려주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잠언 22:6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은 성경의 조기교육이 신앙생활의 기초가 되어 한 사람의 전 생애를 좌우할 것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생활에 변화를 주는 힘을 발휘합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과거의 책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미래의 책도 아닙니다. 지금 당장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조지 워싱턴 미국 대통령은 정치의 표준을 성경에 두고 했다고 합니다. 성경 없이 하나님이 이 세상을 통치하신다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은 구원에 대하여 한없이 미련하여 구원을 등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아는 이는 성경 속에서 구원으로 가는 길을 안내 받게 됩니다. 성경만이 하나님의 구원의 비밀을 계시하여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영생이 있는 줄 알고 성경을 늘 상고하라고 하셨습니다(요5:39).

 

  성경은 바른 교훈과 생활의 온전한 표준이 됩니다. 미국의 사회가 학교에서 성경공부를 금지시킨 후부터 혼란을 거듭하게 되었답니다. 도덕성 회복, 인간 회복, 시회정화, 모든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곳에서 바로 잡혀졌다고 합니다.

 

  성경은 인간구원의 양식입니다. 성경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안에는 아담의 죄로 죽은 우리가 다시 사는 구속이 있고, 부할하신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생명이 있습니다.

 

  딤후3:15절에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고 하였으며, 마4:4절에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1600 년이라는 세월에 걸쳐서 40여 명의 신앙의 사람들이 기록하였습니다. 왕, 농부, 시인, 세리, 어부, 의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동원되었습니다. 성경이 기록된 연대, 장소, 언어도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성경의 저자들이 서로 만나서 의논을 하거나 줄거리의 주제를 맞춘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의 모든 내용과 주제가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사34:16). 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모습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이요, 성령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성경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묵상하여 지키는 삶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