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입으로,사랑은 눈으로
2007.10.30 11:40
A Drinking Song
William Butler Yeats
Wine comes in at the mouth
And love comes in at the eye;
That’s all we shall know for truth
Before we grow old and die.
I lift the glass to my mouth,
I look at you, and I sigh.
음주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오네.
우리가 늙어서 죽기전에
알게 될 진실은 그것뿐.
잔 들어 입에 가져가며
그대 보고 한숨 짓네.
* 아일랜드의 시인.극작가(1865~1939). 아일랜드의 전설과 민요를 작품에 폭넓게 수용하여 아일랜드 국민시인으로 불렸다. 20세기 시의 거장으로 평가되며 1923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음주가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오네.
우리가 늙어서 죽기전에
알게 될 진실은 그것뿐.
잔 들어 입에 가져가며
그대 보고 한숨 짓네.
* 아일랜드의 시인.극작가(1865~1939). 아일랜드의 전설과 민요를 작품에 폭넓게 수용하여 아일랜드 국민시인으로 불렸다. 20세기 시의 거장으로 평가되며 1923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9 | 우렁찬 종소리여 울려 퍼져라 | 미문이 | 2008.12.17 | 206 |
| 48 | 가여워 마세요 | 미문이 | 2008.12.17 | 75 |
| 47 | 사랑시/로버트 블라이 | 미문이 | 2008.10.01 | 1387 |
| 46 | 내일은 없다/윤동주 | 미문이 | 2008.10.01 | 376 |
| 45 | 나는 바람/조이 에이킨즈 | 미문이 | 2008.10.01 | 179 |
| 44 | 화살과 노래/롱펠로우 | 미문이 | 2008.10.23 | 1229 |
| 43 | 떠나고나면/윌터 드라메어 | 미문이 | 2008.06.30 | 125 |
| 42 | 운명과 세인의 눈에 천시되어/윌리엄 셰익스피어 | 미문이 | 2008.05.22 | 110 |
| 41 | 사랑의 삶 깨닫게 해 주소서 | 미문이 | 2008.04.26 | 454 |
| 40 | 사랑에 살다/로버트 브라우닝 | 미문이 | 2008.03.20 | 207 |
| 39 | 바다보다 푸른 초대/랭스턴 휴즈 | 미문이 | 2008.03.20 | 94 |
| 38 | 카릴 지브란의 '사랑에 대하여' 영시 번역 | 미문이 | 2008.01.29 | 7821 |
| » | 술은 입으로,사랑은 눈으로 | 미문이 | 2007.10.30 | 213 |
| 36 |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 A. Williams | 미문이 | 2007.09.08 | 99 |
| 35 | 눈 오는 날 저녁 숲가에 서서/ 프로스트 | 미문이 | 2007.09.03 | 326 |
| 34 | 사랑한다면 빛처럼 떠나소서 | 미문이 | 2007.08.07 | 490 |
| 33 | 그래도 끝끝내 내 길을 가리/켄트 M. 키스 | 미문이 | 2007.07.23 | 572 |
| 32 | 내 가진 것 모두 드리리/빈센트 밀레이 | 미문이 | 2007.07.18 | 7171 |
| 31 | 사냥개/로버트 프랜시스 | 미문이 | 2007.07.11 | 759 |
| 30 | 초원의 빛/윌리엄 워즈워스 | 미문이 | 2007.06.25 | 3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