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30 17:14
2015.08.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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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바램과 의미에서 시인님의 시 날개를 영상으로 만들어 올려 봅니다.
시인님의 한국 나들이 계획을 접하고나니 벌써 올해 겨울이 기다려집니다.
오셨을때 정말 하얀 눈이 내렸음 좋겠습니다.
밖이 훤하게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맥주 한잔을 앞에 두고 담소를 나눌 그날을 그려 봅니다.
홍시인님~ 이제는 시간이 나면 자주 들려 인사드릴께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발표하시길 바랍니다.
홍선생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겨울 눈오는날 서울에서 함께 맥주 한잔 기울일 수 있길 바란다구요.^^
도건우 드림
그레이스 (2006-06-01 00:47:39)
원작시에 가장 근접한 영상과 음악으로
시적인 감흥을 돋아 주시는 건우님의 솜씨에 늘 놀랍고 감사합니다.
내면으로라도 일상의 탈출을 꿈꾸어본 어느 날의 시를 다시 보니 반갑네요.
30여년을 추위에 익숙치않게 지내다가 겨울에 가려니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여건이 맞으면 12월 초에 고국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긴 세월 변함없는 우정을 보내주시는 건우님을 만나
또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기를 저도 꿈꾸어볼게요. *^^
늘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기를....그레이스.
청맥 (2006-06-04 19:13:23)
흰눈이 내리는 겨울 밖이 훤히 뵈이는 카페에서
홍시인님 내외분과 건우님
글구 나가 낄수있다면 우째 아니 좋을까?
홍 시인님! 12월이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건안, 건필을 기원합니다.
형님께 안부 부탁 드려요.
그레이스 (2006-06-04 22:11:59)
오늘은 무척이나 마음이 허전했던 날..
연시인님의 방문이 꼭 필요했던 날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연시인님이 왜 글을 안 달으실까.. 기다렸지요. *^^
2004년의 봄과 초여름을 기억하시지요?
그리고, 제가 묵었던 호텔 근처에서
건우님과 셋이 밤늦도록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그 날을..
벌써 2년이나 흘렀는데 우안 화백님, 성위 화백님을 비롯해서
그 때 만나뵈었던 많은 분들이 지금도 그 모습 그대로 그리워집니다.
다시 만남을 저만큼이나 기다리는 우리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제가 체력을 키우려고 합니다. *^^
제게있어 여행의 가장 큰 걸림돌은 체력이니까요.
도건우 (2006-06-05 05:27:30)
지난 6월3일,4일 1박2일로 연시인님과 산막골을 다녀왔습니다. 부럽지요?^^a
저는 대구에서 춘천으로 연시인님은 서울서 춘천으로...
춘천에서 오후 1시경 만나서 닭갈비에 소주을 시작으로 무지하게 술을 마셨답니다.
그 바람에 산막골에 미리와 있던 다른 손님들께 본의 아니게 약간(?)의 실수도 했지 뭡니까...*^^*
솔직히 게시판을 통해서 드릴 수는 없지만 그날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건데 말이지요.
홍시인님~ 이번 겨울에 지난2004년 오셨을때의 그분위기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연시인님도 끼워주고(^^) 두분 화백님도 함께 말이지요.
늘 행복한 일 가득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서 줄입니다.
도건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