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21
어제:
42
전체:
682,393


즐거운 연휴 되세요.

2006.07.01 12:40

석정희 조회 수:218 추천:23

사랑하는 홍인숙 시인님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냥 지나치셔도 되는데 이렇게 찾아주시고
칭찬의 말씀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남의 시를 낭송하기란
쉽지가 않네요. 여간 조심스럽지가 않았습니다.
혹 시인님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러나 다행이 많은 분들이 우선 시인님의
시"가고픈 길"가 좋고 낭송도 무난했다고들 하셨습니다.
아무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대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요즘 무척 덥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사랑하는
홍인숙 시인님의 온 가족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즐거운 연휴되시고 좋은 글 많이
많이 보여 주세요.  

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