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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미

2010.11.02 01:48

윤석훈 조회 수:329 추천:12

최근 보건복지부는 암환자의 생존율이 52%라고 발표하였다. 생존율이란 암 치료를 받고 5년간 살아있는 확률을 말한다. 현대의학에선 치료 후 5년이 지나도 암이 재발되지 않으면 완치된 것으로 간주한다. 즉 암환자 2명 중 한 명은 완치된다는 의미다.

결코 그렇지 않다. 5년 생존율이 완치를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킨제이보고서에는 5년 생존율이 20%라고 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책에는 일본의 암 사망자 80%가 암의 3대 요법 때문에 죽는다고 했다.

아보 교수는 “항암제, 방사선, 수술이라는 ‘암의 3대 요법’이 암 치료를 가로 막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다. 일본의 유명 대학의 의학부 교수이자 현역 의사인데도 이렇게 확실하게 단언하였다.

이 것은 일종의 양심선언이다. 아보 교수의 용기와 사명감에 깊은 감명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그의 발언은 의학계 뿐 아니라 전국의 암 전문의, 병원, 제약 회사에 퍼져 나갔다. 뿐만 아니라 후생성 관료에서 각종 이권에 얽힌 정․재계 인물들까지 모두 적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현대의학의 3대 요법을 신봉해 온 수많은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 또 암 의료 관계자들에게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쿠치 겐이치의 저서 <암 환자로서 장기 생존한 의사들>을 보면 의사 자신들이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거부한 결과, 5명 가운데 4명의 암을 극복한 사례가 실려 있다. 그런가 하면, 암 3대 요법에 의지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예외 없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오카야마 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연간 사망하는 암 환자의 진료 기록 카드를 정밀하게 조사하였다. 여기 보면 80%의 암 환자가 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암 치료의 중대 부작용으로 사망하였다. 방사선 치료는 항암제보다 최악이라고 몇 명의 의사들이 증언하였다. 수술 역시 일본은 ‘필요도 없는’데도 사람에게 칼을 대는 일이 캐나다의 16배나 더 많다. 이처럼 암 ‘3대 요법’으로 학살(?)당하고 있는 암 환자는 80%에 달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 조사 내용을 젊은 의사가 박사 논문에 담아 오카야마 대학에 제출하였다. 놀라운 것은 의학부 학장이 눈 앞에서 그 논문을 찢어 버렸다는 것이다.

미 국의 메소티스트 병원장 셋틸렐로 박사는 말기 전립선암으로 1년 밖에 살 수 없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는 일체의 병원치료를 끊고 잘못된 식생활을 고쳐 말기암을 깨끗이 고쳤다. 이는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출처] 암! 5년 생존율이 완치인가?|작성자 진카자마




암 생존율- 5년으로 봐야하나

암 생존율은 여성 1.8%, 남성 2.6%
이 통계자료는 최근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연구소(NCI) 등에서 합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것입니다.
암 생존율은 평균수명까지 건강하게 살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암 완치율은 우리나라가 38%, 미국이 64%입니다.
현대의학에서 완치라고 주장하는 것은 평균수명까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5년 생존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5년만 숨을 쉬고 있으면 사실상 완치된 것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삶의 질과는 전혀 관계없이...

이런 엄청난 함정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보통 사람들은 의사가 완치라고 하면 그냥 그대로 완치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또 완치율 몇 % 운운하면 그대로 믿고 치료를 하다가 또는 치료를 끝내고 안심하고 있다가 재발되어 불행한 일을 당하고 맙니다.
이런 잘못이 끝도 없이 되풀이 되고 있는데, 그 끝이 어딘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숨지는 사람이 연간 6만 3천명이라고 합니다.
한국중앙암등록본부, 국립암센터가 암진단을 받은 약 6만명의
생사여부를 5년간 추적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5년 생존율은 38%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암 완치율이 미국보다 훨씬 낮은 것은
조기 암 검진율이 미국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또 미국의 경우 전체 암환자 중 비교적 생존율이 높은 전립선암과 유방암 환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우리나라에 비해 높은 것도 완치율이 높은 한 원인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진단장비를 갖추고 있는데,
예를 들면 CT장치의 경우 OECD 회원국 중 일본에 이어 둘째로 많습니다.
그런데도 완치율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항암제를 무분별하게 처방하고, 효과와 안전성이 불분명한 민간요법에 너무 많이 의존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시에 암을 대하는 자세도 암환자의 생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제 죽는구나.”라며 절망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비해 미국인들은 대체로 “지금부터 건강을 더 챙겨야지”라고 느긋하게 생각합니다.



즉 우리나라 사람들은 암을 사형선고로 받아들이고, 미국인들은 당뇨병, 고혈압 같은 만성 생활습관병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조기에 암을 발견하면 대부분 완치된다고 주장하면서 완치율 90% 운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평균수명까지 건강하게 생존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5년 생존율, 즉 5년만 살아 있으면 완치가 된 것인가요?
현대의학이 과학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닐까요?
과학적이라는 것이 과연 진리일까요?
병원에서 완치된다거나 완치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냥 고민이나 생각 없이 현대의학을 맹신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가끔 투병에 성공한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런 분들이 하는 말은
“병원에서 치료가 끝나면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지 말고 반대로 하면 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자연의학자들은 “의술은 사람을 속이는 기술이다.
” 또 “현대의학은 과학의 가면을 쓴 미신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자연의학자들의 그런 의견에 저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암 재발은 항암요법을 받은 2년 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고,
5년부터 10년 사이가 가장 위험합니다.
그래서 의사가 완치라고 주장해도 안심하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후 재발예방을 위해 일본 고오다 박사가 권하는
생식요법과 자연건강법을 병행해야 되는데. 반드시 2년 이상 실천해야 됩니다.
평균수명까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사시려면 그런 관문을 반드시 한번은 거쳐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불안에 떨면서 생활할 수밖에 없고,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정한 건강의 정의는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모두 다 건강한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병상에서 누워 5년 생존한다고 완치라고 주장하는 것은 WHO가 정한
건강의 정의와도 상반되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
건강해야 완치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병상에 누워 숨만 쉬고 있어도
건강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대단히 모순된 주장은 아닐까요?

돈과 지식, 지위가 높은 사람은 병을 고치기 어렵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사색의 계절인 이 초겨울에 같이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