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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2007.12.28 13:35

이 상옥 조회 수:1168 추천:182



볼리비아


요즈음 인터넷 국제 탑 뉴우스 중에 나의 관심을 끄는 기사는 역시
저 남미의 가장 못사는 나라 볼리비아에 발생한 정치적인 소요 사태와
곧 이여 그 나라 현 대통령 메사의 사임이였다.
그는 지난 2003년 10월
대통령이였던 로사다의 사임을 불러왔던
오늘과 비슷한 정치적인 사태에
의해 당시 부통령이 였던 그가 자연스럽게
물러난 빈자리였던 대통령 직을 승계한 것이였다.


나는 내 블로그에
볼리비아 선교 여행담을 실은 적이있지만
몇일전 한국판( 6/8/05 수요일 ) 한국 일보 박 상준기자의
- 볼리비아 대통령 사임 발표 -란 제목 기사중
" 그러나 개발 이익으로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미국등 외국 자본의
약속을 철썩같이 믿은 지가 20여년이 넘었지만 가난에서 벋어나지 못한
농민, 광부등 수 만 명의 저 소득층은 라파즈 등 주요 도시의 거리로
뛰쳐나왔다. "
이들은 " 어설픈 시장 개방으로 가스전 개발 이익이 일부 엘릿트에게만
돌아갔다 "며 이익이 고루 나눠 질수 있도록 국유화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라는 위의 기사를 읽고
기자는 과연 진실을 보도하려고
최선을 다했는지 ?
아니면 아무 보도건 그럴듯 한 기사를 취사 선택하여
진실을 외면 한채 인기나 아니면 그냥 적당히 얼버무리는 기사를
쓰려 했는지 ?
진위를 묻고 싶어 이글을 쓰고있다.
- 미국등 외국 자본의
약속을 철썩같이 믿은 지가 20여년이 넘었지만 가난에서 벋어나지 못한
농민, 광부 등 수 만 명의 저 소득층은 라파즈 등 주요 도시의 거리로
뛰쳐나왔다. - 라는
다분히 사실이 왜곡된 선동적인 문구가 나의 심사를 뒤틀리게 했기 때문이다.


나는 천주교 신자로
시카고 남쪽 교외 지역인 조리엣 교구 소속이며
우리 교구장님이신 이메시 주교가 벌써 10년도 헐씬 지난 90년대 초에
볼리비아의 수크레 교구와 자매 결연을 맺은후
물질적으로 풍요한 미국 신자들에게
아직도 빈곤속 어렵게 사는 볼리비아 국민들을 직접보고
그들을 심정적으로 도와주며 좋은 이웃 관계를 맺게 하기위해
교구 차원의 선교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지원자들을 모집한 것이였다.
물론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 하자면 지면과 시간이 허락 하지 않아
생략하고
내가 떠나려한 2003년 10월에 그 나라의 정치적인 소요 사태로
떠나기 바로 18시간 전 미 국무부의 미국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여행 금지 조치를 내려
그 다음 해 4월 18일날 출발하여 선교 다녀온 내용을 블로그에 올렸었다.
오늘은
2003년 선교 여행이 그 다음해 봄으로 취소된 다음
선교 여행자 모두가 교구에 모여
당시 그나라 정치 상황 해설을 듣고
또 인터넷을 들여다본 경험을 말하여
여러 사람들의 지금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싶다.


1825년
볼리비아가 스페인으로 부터 독립을 쟁취 한 후
자그만치 200여회의 군사 쿠테타와 또 다른
정권 쟁탈전이 있었다 한다.
마치 패망전의 월남 사이곤정부처럼
허구헌날을 권력자들 끼리 총을 드리대고 정권 탈취에
혈안이 되여
그 중에 최 강자가 정권을 탈취하면
자신의 집권 기간중에 평생 먹을것을 훔쳐 놓는 것은 불문률이 였다한다.
오죽 정신없이 훔쳤으면
공무원 봉급까지 다 가져가
그들의 급료를 줄수 없었다면 할말이 없지 않겠는가 !


지난
2003년 10월
소요때의 배후를 보면
가장 중추적인 인물이 바로 이보 모랄레스 ( Evo Morales )라는
야마라 인디오 출신의 좌익 공산 사회를 꿈꾸는 사람이였다.
어린 시절을
볼리비아 중부 지방에서
아버지와 코카 나무를 재배하여 그 잎을 생산하며
무법 천지에 오직 약육 강식의 살벌한 세상을 살아가며
온갖 고초를 다 격고 난후에
결국 그 세계를 제패한 인물이란다.
물론
그에게 학벌이 있을리 없고
그런 그는 오직 본능적인 후각으로 자신을 따르는 많은 저 소득 층
원주민들의 권리를 대변하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였지만
지난번 대선에서
곤잘로 산체스 데 로사다 ( Gonzalo Sanchez de Lozada )의 차점자로
고배를 마셨던
볼리비아 정치에는 무시 할수 없는 실력자 였다.


거의
180년 동안을
백인 소수 엘릿트들에게 폭정으로 인종적인 불 평등을
감수하며 살아온 원주민들 이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 옛날처럼
이 세상이 더 이상 국민을 속이며 도둑질을 하기 힘든 세월이 와버려
어쩔수 없이 위정자들도 국민을 잘 먹고 잘 살게하는 정치를
외면 할수 없게 돼있잖은가    ?


2003년 10월
정치 상황에 사표를 내고 다시 미국 어딘가에 살고 있는
고니 ( 그들이 부르는 로사다 전 대통령 )는 백인이였고
정치적인 아버지 때문에 어렸을적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대학 교육까지도 여기 내가 살고 있는
시카고에서 철학과 또 다른 과목을 공부한 엘릿트 출신이였단다.
그런 그가 90년대 중반에 모국에 돌아가
정치에 투신하여
드디여 대통령이 돼고 나서
그도
경제적인 리폼을 하기 시작했다 한다.
미국 정부의
코캐인 수출에 대한 심한 압력에서 벋어나고
자신이 배운
현대의 경제이론 대로
외국 자본을 들여다가 노동 집약적인 사업부터 손을 대여
우리 나라처럼
농번 국가에서
먼 장래에 산업 국가로 탈 바꿈하는 장미빛
" 소비는 미덕 "이란 박 정희 대통령이 즐겨 사용하던
구호를 온 나라에 선전하고 일을 시작하며
다른 나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결과
먼저 미국은
코-카 제배 면적을 아주 적게 줄인다면
대신 볼리비아 산 천연 개스를 수입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물론
멕시코도 수입 의사를 밝혔고
오늘 인터넷 기사를 읽어 보니 가장 큰 수입국은 브라질이였다.
내륙 국가인
볼리비아는
여러 가지 여건상 많이 수출하고 싶어도 수송에 문제가 많아
설비 투자를하며 시간이 한참 걸려야
왼만한 수준에 도달하게 돼있었단다.
그러나
그런 갑작 스러운 상황 변화에
춥고 배고픈 국민들이 느긋하게 참아 줄수가 없어서
제일 먼저
가장 타격이 컷던
코-카 제배 농부들이 못 얻어 먹어 굶게 생겨 버린 것이였다.
아니 다른 말로
저 이보 모랄레스란 사람의 수입이 갑자기 곤두박질을 치며 땅으로 떨어져버렸단다.
그는 그런 상황을 벋어 나기 위해
궁리에 궁리를 거듭한 다음
이런 이론을 내세워 자신을 지지하는 농민들을
길가로 내몰며
시위를 주도하게 했다.
" 저 무능한 정치 지도자들이 볼리비아의 자원을 그냥 다른 나라 기업에
갔다 받이고 있다. 지금 수출하고 있는 천연 개스를 가공을 해서 팔면
지금 일년에 5000만불짜리 수출을 30억불을 받을수 있는데
저 정치가들이 그돈을 받아 자신의 배를 채우고 있으니
그 자들을 모두 끌어 내려야 한다 ! "
이 말은 사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오래전
스페인에 은 광석 수출 계약을 맺었을때도
그런 소리를 해서 무산 된적이 있지만
서방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말은
그러면 무슨 돈으로 가난한 나라에서 가공 공장을 짓는가 ? 였다.
이 세상에
가까이는 IMF시절
우리 나라도 다른 나라 돈을 끌어 들이기 위해 별짖을 다한적이 있지만
어느 나라 그 누구가 장래에 받을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돈을
그 나라 정부의 지불 보증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투자할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 ?
국유화는 결국 능률이 떨어져 살아 남을수 없고
공장을 짓는 돈을 세금을 걷어 할수가 있을까 ?
그런때 일수록
공복들은 너나 없이 자신의 주머니 부풀리기에 정신 없을텐데 ,,,,,,
이제
저 이보 모랄레스는
2년전 10월에 외쳐대던 말을
현 메사 대통령에게 똑 같이 들이 대여 그를 쫓아 냈지만
그런 사회 주의자를 위해 투자할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문제가 아주 심각해져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미국조차 반미주위자에다
마약생산을 주로하며
못 사는 나라의 인기인인 사회 주의자인 그가
정권을 쟁취하면
그 나마 쥐 꼬리 만한 원조도 끈어 버리겠다고
계속 으름장을 놓고 있지 않은가 !
나의 견해로도
북한의 핵 폭탄을 제거하려
미국은 전쟁을 이르키지 않겠지만
미국으로 마약을 지속적으로 수출하는 나라가 볼리비아라면
그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됏던
먼저 처들어가 그런 책임자를 잡아다 놓고 난 다음에야
자초 지종을 따지려 할 것이란 뜻이다.
이제
다시 볼리비아의 정치 상황은 미궁으로 빠진 느낌이다.
일년전
내가 볼리비아를 방문했을때
그 바로 4 개월전
미국의 전 대통령 지미 카터가 볼리비아를 방문하여
그 나라의 발전을 위해 어떤 정치적인 중재를 하려한 사실이 있었다.
그때
그의 리포트를 읽은 나는
이 양반도
" 수박 겉 핤기를 하고 가는구나 "하며
한탄을 한일이 있었는데
정말 저 볼리비아에 필요한 일은
우리 나라의 박 정희같은 독재자와
그의 새마을 운동인것 같았다.
기왕에 독재자들이 하루가 다르게 정권 쟁탈을 벌리는 판이라면
마르코스나 이디 아민이 아니고
박 정희처럼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는 독재자를 역사에 남긴
우리 나라는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란 말을 하고 싶다.
물론
그 시대에 고통을 격은 많은 분들
최 종길 교수라던가
사상계 사장이 셨던 장 선생님께는 대단히 미안한 말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