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풍경I

2003.03.18 00:48

전지은 조회 수:355 추천:16

하늘 향한 길
한치 세월 잡아매지도 못하고

떠난다
또 떠난다

어젯밤 정수리로 내리던 별 빛
은강(銀江)에 가슴 풀고

말문조차 닫은 하늘

구름 한 점 떠 있으면
길동무 할 수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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