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너
2011.01.02 15:03

석정희[-g-alstjstkfkd-j-]
제 2시집- 나 그리고 너
석정희 시인이 보여주는 이번 시집은 한마디로 시에서 길을 묻는 아름다운 서정이다. 그 길을 한 시인으로, 한 여인으로, 한 인간으로 진지하게 가는 삶의 길이다. 그것은 바로 너에게 가는 길이고, 절대적인 님에게 가는 길이고 아름다운 한 송이 꽃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영롱한 새벽이슬처럼 맑고 고운 시적 상상력이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노래다.
- 홍문표 교수의 시평 중에서
사랑을 베풀고 베풀고 또 베푸는 과정에서 나는 꽃이 되는 것이다.
미움보다도 사랑의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 나의 이타적인, 실천적인 삶이 그 언젠가는 이세상을 조금은 더 밝게 할 것이다.더욱더 향기롭게 할 것이다. 바로 이점이 이번에 내는 시집의 큰 주제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시인은 줄기차게 진리와 사랑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시를 쓰고 있다.
- 이승하 교수의 발문 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 |
작디작은 몽당연필 하나
![]() | 미주문협 웹도우미 | 2013.05.14 | 477 |
34 |
잠깐 시간의 발을 보았다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76 |
33 |
콜롬비아 강에 흐르는 한강의 숨결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533 |
32 |
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951 |
31 |
목숨의 탄도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11 |
30 |
(영시집) The River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1340 |
29 |
가시꽃 향기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87 |
28 |
잃어버린 말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70 |
27 |
듣고 싶었던 말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08 |
26 |
그 나무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19 |
25 |
붉은 흉터가 있던 낙타의 생애처럼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79 |
24 |
참좋다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19 |
23 |
신발 뒷굽을 자르다
![]() | 관리자_미문이 | 2012.07.07 | 417 |
» |
나 그리고 너
![]() | 미문이 | 2011.01.02 | 805 |
21 |
아오소라(靑空)" 소설
![]() | 미문이 | 2010.07.18 | 1334 |
20 |
시간의 물결
![]() | 미문이 | 2010.07.18 | 1092 |
19 |
서쪽으로 날아가는 새
![]() | 미문이 | 2010.07.18 | 2425 |
18 |
새롭게 떠나는 작은 새
![]() | 미문이 | 2010.07.18 | 1033 |
17 |
미주한인 소설연구
![]() | 미문이 | 2010.07.18 | 974 |
16 |
붉은 바다
![]() | 미문이 | 2010.07.18 | 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