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강 [-g-alstjstkfkd-j-]본 협회의 김영강 회원이 첫 소설집  "가시꽃 향기"를 펴냈다. 운명은 행복과 불행의 쌍끌이!『가시꽃 향기』. 가시꽃은 실존하지 않는 상상화이지만, 이 아픔의 가시꽃 속 향기가 훈훈한 사랑이 되어 독자들의 가슴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작가는 말한다, 가시꽃 향기는 모두 293쪽으로 아홉 편의 다양한 작품들로 엮어졌으며, 풍자와 해학이 넘쳐나는 기법이 가미되어 독자들을 웃게 만들기도 하고, 코끝을 찡하게도 만들어 읽는 재미를 마음껏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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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이야기이다. 소설이라는 이야기가 이어지듯이 가시꽃 향기의 여성 주인공들은 미국적 가치와 한국의 명분 사이에서 늘 흔들린다, 추억에 흔들리고 욕망으로 방황한다. 하지만 흔들리는 것이어야 향기를 뿜어낸다. 김영강은 이러한 심층심리에 사회적 모순을 절묘하게 배합하여 도공의 손보다 섬세한 필력으로 유화의 붓보다 담대한 기법으로 그 줄거리를 엮어냈다.

-박양근 교수의 작품해설 중에서-


표지 이미지 : 정해정 동화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