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모음 ]<백설이 자자진 골에> 묵은 이색

2014.06.24 10:29

박영숙영 조회 수:11099 추천:29

<한손에 가시들고>

한 손에 가시들고 또 한 손에 막대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렸더니

백발이 제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춘산>

춘산에 눈 녹인 바람 건 듯 불어 간데 없다

적은 덧 빌려다가 머리 위에 불리고저

귀 밑의 해묵은 서리를 녹여 볼가 하노라



우탁은 고려왕조의 학자겸 관리였다. 그는

관리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던 중 그가 폭로한

궁중의추문으로 인하여 일찍이 조정으로 부터

은퇴하였고 그의 여생을 학문 탐구에 바쳤다



이조년

이화에 월백하고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이조년'은 고려왕조의 학자 겸 정치가였다. 그는 왕들의 사신으로서 북경에 있는 원나라를 수차례 방문하였고 이시는 이러한 방문중에 쓰여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는 거의 전부가 한자로 쓰여져 있어 해석자에게 다소 어려움을 준다. 가운데 글귀는 문자 그대로 읽혀진다

"일지 춘심 뻐꾸기야 알소냐?"

이 서술적 묘사는 대단히 상징적이며, 시인의 연인, 임금님. 혹은 조국을 지칭할 수 있다. 대안으로서 이 시는 고려조에 다가온 비탄의 시기를 묘사한 것으로 간주 될 수 있다. 옛 고려 시대에 밤은 오경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그 중 삼경을 자정 바로 전후의 시간을 의미한다.



이색

회구가



백설이 잦아진 골에 구름이 머흘레라

반가운 매화는 어느 곳에 피었는고

석양에 홀로 서서 갈 곳 몰라 하노라



고려말 이조 초기의 학자 그는 정몽주가 유배 살해 된 뒤 낙향하여 은둔 생활을 하였다. 호는 '목은'




이직

가마귀 검다고



가마귀 검다고 백로야 웃지마라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

겉희고 속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이직은 조선 왕조의 조정에서 이성계를 도운 고려 판서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영의정을 비롯하여여러 벼슬을 지낸바 있다.


단심가- 정몽주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이방원의 제의에 대한 정몽주의 답변은 모호 하지 않았다. 그의 대답은 명백하였다. 그는 선죽교에서 이방원의 철 곤 봉을 맞고

죽었다.불굴의 도덕성에 대한 전통적 상징인 대나무는 그 자리에서 자라고 선죽교에는 포은 정몽주의 피가 있어 이것을 영웅의 피라 하였다고 한다.




이방원

하여가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은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로써 고려조를 무너 트리고 조선을 세우는데 많은 공헌을 한 중심 인물이었다. 이시는 고려조의 중요한 인물들을 초청하며 연회 하는 자리에서 낭송하였다고 한다.고려 중신들의 마음을 떠 보기 위한 시조 .



정뭉주어머니

가마귀 싸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성난 가마귀 흰빛을 새올세라

청강에 이껏 씻은 몸 더러일까 하노라



이시는 작자 미상이나 가곡원류에 의하면 정몽주 어머니의 작품이라 한다. 이것을 사실로 가정할때, 시에는 두 가지의 전숭적 해석이 있다. 하나는 어머니로부터 아들에게 경고하는 것으로 큰 인물이 되기 위해 어떻게 신중하게 처신할 지에 대하여 교훈을 주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경고를 더욱 구체적으로 한것으로 , 즉 이방원이 주최한 유명한 연회를 지칭하는 것이다.'청강'이란 고대 중국으의 한강을 말하는 것으로 나리들이 권력 및 야망에 의하여 유혹을 받을 때는 언제든지 이곳에서 귀를 씻기 위해 사용했던 곳이다.



길재-( 야은)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았더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길재(1353-1419)는 고려완조 말에 이성계가 지배하는 새로운 조선왕조의 출현을 반대한 학자 겸 충신이었다. 그는 조정의 모든 높은 벼슬의 유혹을 뿌리티고 여생을 은거 생활로 보냈다. 그는 숨어사는 대장장이 야은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이 거짓말이-김상용



사랑이 거짓말이 님 날 사랑 거짓말이

꿈에 와 뵌단 말이 그 더욱 것짓말이

날같이 잠 아니 오면 어는 꿈에 보이리



김상용(1561~1637)

김상용은 공직에 장기간 재직한 자로로 형조판서까지 지낸 사람이다. 만주(청나라)침략동안에 강화도 방위를 위임받은 사람으로서 그 섬이 적군에게 함락되었을 때 자결하였다.


원천석


흥망이 유수하니 만월대도 추초로다

오백년 왕업이 목적에 부쳤으니

석양에 지나는 객이 눈물겨워 하노라



이 시에서 원천석은 고려왕조 영광의 향수와 아룰러 회한을 표현하고 있다. 만월대는 송도(개성 )의 고려왕실 사적지를 가리키고 있다. 이성계 새로운 왕조를 설립했을 때 원천석은 관직에서 은퇴 하여 은둔 생활을 하였다.

그는 여섯권의 책을 집필하였고 그의 아들들에게 책들을 펴보지 말도록 명령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말에 불복하고 책을 펴 보니 그 안에 고려의 멸망에 관한 이야기가 쓰여 있는 것을 알게 되었고 후환이 두려워 그 책들을 태워 버렸다고 한다. 원천석의 한시 두권이 남아 있다고 한다.



정도전



선인교 나린 물이 자하동에 흐르르니

반천년 왕업이 물소리 뿐이로다

아희야 고국흥망을 물어 무삼하리오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창건하는데 도와 조정의 높은 벼슬에 올랐다. 그러나 그는 방원에 의해 숙청 살해 되었다. 선인교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에 있다 자하동은 송악산 기슭에 자리잡은 마을 이었다.



김종서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속에 찬데

만리변성에 일장검 짚고서서

긴 바람 큰 한소리에 거칠것이 없애라


김종서-세종 때의 명장이다. 북방의 침략자들을 토벌했으며 문종, 단종 때에도 수훈을 세웠다. 그러나 세조가 된 수양대군은 왕위를 찬탈하기 위하여 김종서장군과 그의 두 아들을 암살하였다.


시조- 이개


방안에 혓는 눌과 이별 하였관대

겉으로 눈물지고 속타는 줄 모르는고

저 촛불 날과 같아서 속타는 줄 모르도다



사육신의 한사람


시조-박팽년



까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들 어두우랴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사육신의 한 사람



성삼문


이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어 있어

백설이 만건곤 할 제 독야청청 하리라

사육신의 한 사람 단종을 왕위로 복권 시키려다가 좌절되어 처형을 기다리고 있을 때 지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봉래산-중국에 있은 산으로 불사신들이 살고 있다고 함



유응부


간밤에 부던 바람에 눈서리 치단 말가

낙락장송이 다 기울어 가노매라

하물며 못다 핀 꽃이야 일러 무삼하리요


이조 사육신의 한사람 유응부는 군관이었으며 명나라 칙사를 위한 연회에서 세조를 시해하려 하였으나 '김질'의 밀고로 체포되어 처형당하였다.


왕방연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임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물도 내안 같하여 울어밤길 예놋다.



왕방연은 단종이 귀양길에 올았을 때 관리로서 영월까지 단종을 호송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단종을 영월까지 호송하고 돌아 오면서 지은 시로 알려져 있다.


원호


간밤에 울던여울 슬피울어 지내여다

이제야 생각하니 임이 울어 보내도다

저물이 거슬러 흐르고져 나도 울어 예리라.


원호는 단종을 영월까지 따라가 그 곳에서 은둔자로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월산대군


추강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낚시 드리우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무심한 달빛만 싣고 밤배 저어 오노라


월산대군은 세조의 손자이고 성종의 형이다. 그는 정치 보다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것 같다.


시조-김굉필


삿갓에 도롱이 입고 세우중에 호미 메고

산전을 흩매다가 녹음에 누웠으니

목동이 우양을 몰아 잠든 나를 깨우도다.


김굉필은 조선시대 5인의 현인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진 그는 당시의 시대상이었던 수 많은 숙청으로 목숨을 잃었다.



시조-김구


오리 짧은 다리 학의 다리 되도록에

검은 까마귀 해오라기 되도록에

향복무강하사 억만세를 누리소서


태산이 높다 하여도 하늘 아래 뫼히로다

하해 깊다 하여도 따 우헤 물이로다

아마도 높고 깊은 것은 성은인가 하노라


산수내린 골에 삼색도화 떠오거늘

내성은 호걸이라 옷입은채 들옹이다

꽃일랑 건져안고 물에 들어 속과라


김구(1488-1534)

중종의 치세 관리였던 그는 궁중 도서관의 관리로 봉직하던 중 그는 새로운 정치 이념의 도입에 연루되에 처포되어 유배생활을 하였음

위의시는 중종의 요청에 대한 답으로 쓴 시라고 함



秋夜 雨中-최치원



秋風惟苦吟

世路少知音

窓外三更雨

燈前萬里心



자 고운(孤雲)·해운(海雲). 869년(경문왕 9) 13세로 당나라에 유학하고, 874년 과거에 급제, 선주(宣州) 표수현위(漂水縣尉)가 된 후 승무랑(承務郞)...

위의 시조는 어린 나이에 당나라 유학중에 쓴 시조로서

세로 즉 세상에 홀로 아는이 하나 없고 창밖 삼경에 내리는 비,,,

등잔밑에 마음은 만리 두고온 고향으로 달려가고......


送人-정지상


雨歇長堤草色多 우헐장제초색다
送君南浦動悲歌 송군남포동비가
大同江水何時盡 대동강수하시진
別淚年年添綠波 별루년년첨록파


비 개인 긴 언덕에는 풀빛이 푸른데
그대를 남포에서 보내며 슬픈 노래 부르네.
대동강 물은 그 언제 다할 것인가,
이별의 눈물 해마다 푸른 물결에 더하는 것을.


이 시의 작자 정지상은 고려 때의 시인으로 호는 남호(南湖)이다. 평양 사람으로 인종 때 묘청(妙淸)의 난에 참가하여 피살되었다. 그의 시풍(詩風)은 만당(晩唐)의 풍으로 매우 청아하며 호일(豪逸: 호탕하고 빼어나)하였다는 평가를 얻는다.


시조 서경덕


마음아 너는 어이 매양에 젊었는다

내 늙을 적이변 넌들 아니 늙을 소냐

아마도 너 좇아다니다기 남우일까 하노라


서경덕- (1489~1546) 유학자였고 전설적인 기생 , 황진이는 그의 문하생이었으며 연로한 유교 대가는 그녀를 몹시 사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시조 송순


풍상이 석어친 날에 갓피온 황국화를

금분에 가득 담아 옥당에 보내오니

도리야 꽃이온양 마라 님의 뜻을 알괘라



십년을 경영하여 초려삼간지어 내니.

나 한 간 달 한간에 청풍 한간 맡겨 두고,

강산은 들일 데 없으니 둘러 두고 보리라


명종치세 기간동안 학자이며 관리였다 노년에 담양 가까이에 있는 고을에 은거하였다고 한다.


시조 이황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료

초야 우생이 이렇다 어떠하료

하물며 천석고황을 고쳐 무삼하료


청산은 어찌하여 만고에 푸르르며

유수는 어찌하여 주야에 긏지 아니는고

우리도 그치지 말고 만고 상청하리라.


그의 호 이퇴계로 더 잘 알려진 이황은 당대의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이름을 날렸다.


시조 황진이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주야에 흐르니 옛물이 있을쏘냐

인걸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노매라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 내어

춘풍 이불 안에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론님 오신 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감을 자랑 마라

일도창해하면 돌아오기 어려우니

명월이 만공산 하니 쉬어 간들 어떠리



어저 내일이야 그릴줄을 모르더냐

이시라 하더면 가랴마는 제 구태여

보내고 그리는 정은 나로 몰라 하노라



기생이며 가무에 능하고 천재적인 시성을 가진 조선 시대의 여인



매화


매화 옛 등걸에 봄절이 돌아오니

옛 피던 가지에 피염즉도 하다마는

춘설이 난분분하니 필동 말동 하여라



기생 매화가 쓴 시조 매화 옛등걸은 그녀를 지칭하고

춘설은 그녀의 백발을 묘사 했다고 하기도 함


송인

들은 말 즉시 잊고 본 일도 못본 듯이

매인사 이러함에 남의 시비 모르노라

다만지 손이 송하니 잔 잡기만 하노라


조식


두류산 양단수를 예듣고 이제보니

도화뜬 맑은물에 산영조차 잠겼에라

아이야 무릉이 어디오 나는 옌가 하노라



삼동에 베옷 입고 암혈에 눈비 맞아

구름 낀 볕뉘도 쬔 적이 없건마는

서산에 해지다 하니 눈물겨워 하노라



조식(1501-1572)유학자 로서 지리산에 은거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다고 함



두류산-높이 2,300m이며, 북서쪽의 대각봉(大角峰:2,121m)·설령봉(雪嶺峰:1,836m), 북쪽의 고두산(高頭山:1,988m) 등과 함께 백두산맥·함경산맥·마천령산맥이 교차하는 곳에 솟아 있다. 사화산이며, 기반암은 하부원생대 마천령계의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兩端水-두갈래로 흐르는 물줄기


양사언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명종 때에 학자겸 관료였다. 금강산을 여행하기를 좋아했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금강산의 큰 바위에 바둑판을 새기고 한자 시를 새겨 놓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봉래 산 큰 바위야; 날개달고 하늘로 오르렴"


시조 성흔


말 없는 청산이오 태 없는 유수로다

값없는 청풍이오 임자 없는 명월이라

이중에 병없는 이 몸이 분별없이 늙으리라


선조 때 유학자이며 그의 친구인 이 율곡이 반역조로 피소 되었을 때 적극적인 변호를 하였다고 한다


청산은 묵묵히 서 있고 흐르는 물은 일정한 모양이 없다.

감히 누구라 푸른 바람에 값을 메기겠는가 달과 해의 주인은 누구 란 말인가 이 순한 세월에 늙은 몸이 분별없이 늙어가는

풍경이이라 .....


시조 정철


마을 사람들아 옳은일 하자스라

사람이 되어나서 옳지옷 못하면

마소를 갓 고깔 씌워 밥 먹이나 다르랴.


오늘도 다 새거다 호미 메고 가자스라

내 논 다 매거든 네 논 좀 매어 주마

올 길에 뽕 따다 누에 먹여 보자스라



한 몸 둘에 나눠 부부를 삼으실새

있을 제 함께 늙고 죽으면 한데 간다

어디서 망령의 것이 눈흘기려 하느뇨


선조 때의 대 정치가 이며 시조 시인이다. 그는 많은 시조 작품과

사미인곡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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