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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학상 수상소감=

 

하나님의 영광과 인류의 행복을 찾아서

 

                                                              

 

     허물도 부족함도 많은 저에게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미주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여러분과 선정위원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부족하오나 기독문학의 창달과 저변확대를 위하여 이렇게 귀한 기독문학상을 베풀어 주신 은혜에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는 글을 쓰도록 정성을 기울이겠습니.

 

    여러분께서 계속 도우시는 기도와 관심 안에서  새로운 각오로 펜을 들겠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께 재주가 발탁되었습니다만 문학으로 평생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고교생이 면서 유년부 반사로 성탄절이나 부활절 행사를 가질 때마다 성극대본을 써서 생들을 연습시켜 여러 발표회를 갖곤 하였습니다. 관람하신 성도님들께서 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울었습니다.

 

  군복무를 마친 기자로, 교사로, 대학 강단으로 전전하다가 결국 목회자로 르심을 받았습다. 그러는 동안 시인으로 문학평론가로 기독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990, “기독문학 창달을 위한 글을 쓰고 나름 대로 기독문학 창달을 위하여 미력이나마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확신해 오는 바는 주님께서 저와 동행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기독문학운동이야말로 억지로는 운동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주님의 영광을 빛내는 사명의 불길이 피어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독문학의 창달이야말로 인류를 위한   2 종교개혁임을 확실히 믿고 싶습니다.

 

  분명한 사실을 함께 나누고 오늘을 시점으로 출발의 손을 잡아 주시면 사하겠습니다. 바야흐로 주님의 영광과 인류의 행복을 찾아 가슴을 활짝 열고 힘차게 약동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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