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 서재 DB

독자창작터

| 최선호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창작터 | 비밀글쓰기 | 회원신간 | 추천도서 | 문학자료실 | 일반자료실 |

 

 

LA메시아교회 최선호 목사 '시편정해' 증보판 출간[LA중앙일보]
기사입력: 03.31.09 16:34
 

 

 

CopyRight ⓒ 2003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162843546.jpg
LA메시아교회 담임 최선호 목사의 저서 ‘시편 정해’(사진)의 증보판(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 나왔다.

시편 정해는 최 목사가 10년간 준비 끝에 2006년 출간된 후 예배설교, 새벽기도, 성경공부, 신학강당에서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 목사는 “책을 내고 다시 읽어보니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을 더 보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총 100 페이지가 늘어난 800 페이지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시편을 가까이 하기를 원하는 일반 성도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시편 정해는 시편 전체를 문예적 시각과 신학적 시각에서 예리하게 분석하고 조화시켜 풀어놓은 책이다.

최 목사는 성균관대 문과대학, 미국 페이스 신학대를 졸업한 철학박사·신학박사·시인·문학평론가로 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바른말 고운말’ ‘뜻 따라·육성 반세기’ ‘땅의 실수 하늘의 은혜 등이 있다.

시편정해는 남가주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213)219-2222

77. 발언대 '한국어와 국제어' 미주중앙일보 오피니언 2009. 4. 17.
162843546.jpg
LA메시아교회 담임 최선호 목사의 저서 ‘시편 정해’(사진)의 증보판(대한기독교교육협회)이 나왔다.

시편 정해는 최 목사가 10년간 준비 끝에 2006년 출간된 후 예배설교, 새벽기도, 성경공부, 신학강당에서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 목사는 “책을 내고 다시 읽어보니 성경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을 더 보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총 100 페이지가 늘어난 800 페이지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그는 목회자들과 신학생 그리고 시편을 가까이 하기를 원하는 일반 성도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시편 정해는 시편 전체를 문예적 시각과 신학적 시각에서 예리하게 분석하고 조화시켜 풀어놓은 책이다.

최 목사는 성균관대 문과대학, 미국 페이스 신학대를 졸업한 철학박사·신학박사·시인·문학평론가로 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바른말 고운말’ ‘뜻 따라·육성 반세기’ ‘땅의 실수 하늘의 은혜 등이 있다.

시편정해는 남가주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213)219-2222

 
 
LA메시아교회 최선호 목사 '시편정해' 증보판 출간[LA중앙일






시인 최선호 목사(LA 메시야교회 담임)가 각고의 노력 끝에 성경문학의 절정인 시편 150편 전체를 올곧게 풀이한

‘시편정해’ 증보판(대한기독교교육협회)을 최근 발간했다.

증보판은 지난 2006년에 세상에 태어난 이래 설교, 새벽기도, 성경공부, 신학교 강단 등에서 사랑받아 온 책을 2년반 동안 역사적 사실 등을 보강해 다시 다듬은 것. 오리지널보다 100쪽이 늘어 무려 800여쪽 분량에 이를 정도로 내용이 방대하다.

‘시편정해’는 특히 시 하나 하나의 문학적 구성을 세밀하게 파헤치면서 수사법과 특수어까지 쉽게 설명함으로써 시편이 독자의 가슴 깊이까지 들어가 자리 잡도록 돕는다.

날선 검인 양, 시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문학적·신학적으로 예리하게 분석한 이 책은 한국 기독교계에서 거의 전례가 없는 역작. 준비, 저술, 교열 등에 이어 이번 증보 작업까지 총 14개 성상이 걸렸다. 이같이 한 권의 책에 땀과 눈물을 쏟는 일은 시편 1편의 표현처럼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가장 많이 인용하신 게 시편”이라는 게 최 목사의 확신에 찬 말이다.

그는 “한 독일 신학자는 ‘성경 한 절을 제대로 연구하면 독일 역사가 바뀐다’며 그 일에 일생을 바쳤다”고 소개한 뒤 “성경의 바른 이해야말로 시대적 사명이기에 그 말을 기억하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초월자인 하나님의 음성이 인간 세계로 들어와 문자로 기록된 것이 성경이기에, 시편 문학을 대할 때는 먼저 상징, 생략, 직유, 은유, 풍자 등 문학적 표현을 이해한 다음 그것을 디딤돌로 영적 세계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사도 바울의 말을 인용해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최 목사는 “오직 성부 성자 성령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영혼의 하늘을 보여 주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읽히기를 바랐다.
교사 경력 25년의 그는 1993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시 등단, 2004년 ‘창조문학’을 통해 평론 등단의 빛나는 성과를 이루고 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크리스천 헤럴드 주필, 월드미션 대학교 교수 등을 지냈으며 저서로는 ‘땅의 실수 하늘의 은혜’ ‘바른 말 고운 말’ ‘뜻 따라 육영 반세기’ ‘나의 엘로힘이여 My Elohim!’ 등이 있다

<글·사진 김장섭 기자/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1 <삶의 놀라움> 살아있음은 그야말로 엄청난 놀라움이다 최선호 2016.12.25 93
170 '그 분께 바치는 노래' 최선호 2016.12.25 69
169 신간소개/ 시편정해 최선호 2016.12.25 32
168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Love your enemies and pray 최선호 2016.12.25 88
167 <살며 생각하며> 조화와 생화 최선호 2016.12.25 140
166 <살며 생긱하며> LA의 추석 최선호 2016.12.25 54
165 [인터뷰]시인 최선호 목사, 뉴욕에서 ‘기독교문학과 영성’ 강의 최선호 2016.12.25 99
» 최선호 목사 '시편정해' 증보판 출간 최선호 2016.12.25 296
163 <시론> 제야 종소리의 의미 최선호 2016.12.25 200
162 <살며 생각하며> 다시 한글을 생각하며 최선호 2016.12.25 38
161 [인터뷰]시인 최선호 목사, 뉴욕에서 ‘기독교문학과 영성’ 강의 최선호 2016.12.25 125
160 <시론> 인구문제와 한국인의 정체성 최선호 2016.12.25 60
159 =기독문학상 수상소감= 하나님의 영광과 행복을 찾아서 최선호 2016.12.25 301
158 <삶의 놀라움> 시성 괴테는 최선호 2016.12.25 143
157 <삶의 놀라윰> 삶의 놀라움이야말로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 올라 있는 최선호 2016.12.25 232
156 <삶의 놀라움> 자살은 삶의 놀라움을 역행하는 행위 최선호 2016.12.25 32
155 <삶의 놀라움> 단테와 괴테 최선호 2016.12.25 332
154 <삶의 놀라움> 에서 개인이나 공동체에서 부르심의 음성을 들을 수도 있다 최선호 2016.12.25 66
153 <삶의 놀라움> 삶의 놀라움은 우리를 하나님과 멀리 있게 하지 않는다 최선호 2016.12.25 86
152 <살의 놀라움> 한번 비췸을 얻고 최선호 2016.12.25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