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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제4시집
2025.05.17 12:47

걸어가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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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새 / 이월란 

 

 

새 두 마리 통통 걸어간다

세상이 작

한 번씩 마주 보며 길을 의논한다

 

둘 사이가 금세 늘 어 났 다 줄

 

쓸데없이 커진 나는

벌 받는 까치발

숨만 크게 쉬어도 증발해버릴

꿈을 따라간다

 

별거 없지?

들꽃 한 조각 입에 문

손톱만 한 표정이 선명하다

 

날개 달린 생각 너머로

 

돌아볼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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